서울 출신 최채원, 2023년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왕관 획득
2023년 미스코리아 왕관은 최채원(21)씨에게 돌아갔다. 최씨는 보스턴대 그래픽디자인과에 재학 중인 서울 출신으로 올해 열린 제67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최씨는 영광스러운 이 순간에 대해 "정말 감격스럽다. 최선을 다한 나의 모습과 밝고 긍정적인 모습을 사랑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그녀는 국내뿐만 아니라 국외에서도 한국 여성의 리더십을 발휘하는 한국 여성 리더가 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번 대회에서는 김지성(26)씨와 정규리(25)씨가 선에 빛나는 성적을 거두었고, 장다연(21)씨와 조수빈(26)씨가 미로 선발되었다. 이와 함께 미스코리아 선발대회는 1957년부터 시작되어 오랜 전통을 이어오고 있다. 올해 대회는 한석준, 박아름, 박지영 아나운서들이 진행했다. 글로벌이앤비가 이번 대회를 주최하고 주관했으며, 13일에는 ENA를 통해 녹화 중계될 예정이다.
이번 대회에서는 김지성(26)씨와 정규리(25)씨가 선에 빛나는 성적을 거두었고, 장다연(21)씨와 조수빈(26)씨가 미로 선발되었다. 이와 함께 미스코리아 선발대회는 1957년부터 시작되어 오랜 전통을 이어오고 있다. 올해 대회는 한석준, 박아름, 박지영 아나운서들이 진행했다. 글로벌이앤비가 이번 대회를 주최하고 주관했으며, 13일에는 ENA를 통해 녹화 중계될 예정이다.
강원닷컴 박혜영 시민기자
기사 작성일23-10-11 0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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