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유인촌, "문화정책의 대응력을 강화하여 문화로 행복한 대한민국 만들 것"
유인촌 새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지난 7일에 임명되었다. 유 장관은 이날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에서 열린 국정감사 업무보고에서 "현장의 생각과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여 급변하는 시대에 문화정책의 대응력을 강화하는 것을 최우선 과제로 삼겠다"고 밝혔다. 그는 또한 "문화로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유 장관은 업무보고를 통해 K-콘텐츠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국가전략산업으로서 K-콘텐츠를 집중 육성할 것을 밝혔다. 특히 정책금융으로 역대 최대 규모인 7900억원을 K-콘텐츠에 지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OTT콘텐츠에 대한 제작비 세액 공제와 자체 등급 분류제 도입, 영화관람료의 문화비 소득공제 등 문체부의 제도 개선 성과를 언급했다.
유 장관은 "올해는 관광대국으로 가는 첫해이며, 한국방문의 해를 통해 K-컬처에 대한 인지도와 호감도를 한국 관광 수요로 전환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청와대 권역의 역사·문화·관광 코스화, 비자 편의 개선, 대중교통 예약 결제 시스템 개선, 간편 결제 지원 등을 통해 외국인 방한 관광객을 위한 개선 사항이 있었음을 강조했다.
또한 유 장관은 미래 예술영재 발굴과 청년 예술인들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고 예술활동 종합지원 플랫폼인 아트 코리아랩을 조성할 예정임을 밝혔다. 이와 함께 유 장관은 문화예술 분야의 지역균형발전을 강조하며 앞으로 더욱 다양한 문화정책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유 장관은 업무보고를 통해 K-콘텐츠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국가전략산업으로서 K-콘텐츠를 집중 육성할 것을 밝혔다. 특히 정책금융으로 역대 최대 규모인 7900억원을 K-콘텐츠에 지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OTT콘텐츠에 대한 제작비 세액 공제와 자체 등급 분류제 도입, 영화관람료의 문화비 소득공제 등 문체부의 제도 개선 성과를 언급했다.
유 장관은 "올해는 관광대국으로 가는 첫해이며, 한국방문의 해를 통해 K-컬처에 대한 인지도와 호감도를 한국 관광 수요로 전환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청와대 권역의 역사·문화·관광 코스화, 비자 편의 개선, 대중교통 예약 결제 시스템 개선, 간편 결제 지원 등을 통해 외국인 방한 관광객을 위한 개선 사항이 있었음을 강조했다.
또한 유 장관은 미래 예술영재 발굴과 청년 예술인들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고 예술활동 종합지원 플랫폼인 아트 코리아랩을 조성할 예정임을 밝혔다. 이와 함께 유 장관은 문화예술 분야의 지역균형발전을 강조하며 앞으로 더욱 다양한 문화정책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강원닷컴 최형석 시민기자
기사 작성일23-10-10 11:17
- 이전글오늘의 기상과 환절기 건강 관리에 주의 필요 23.10.11
- 다음글인천 10대 미성년자, 6년간 447억 투입해 333채 주택 구매 23.10.09
등록된 의견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