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수영 대표팀, 권세현이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여자 평영에서 은메달 획득
한국 수영 대표팀의 권세현이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여자 평영 200m에서 은메달을 차지했다. 이는 여자 평영 200m에서 한국이 13년 만에 메달을 따낸 것이다.
권세현은 28일 중국 항저우에서 열린 아시안게임에서 예시웬에게 2초 47 차이로 2위를 기록하며 은메달을 수상했다. 이로써 한국 수영이 여자 평영 200m에서 메달을 딴 것은 2010 항저우 아시안게임 이후 13년 만이라는 의미로 더욱 가치있는 성과로 평가된다.
권세현은 경기 중에는 첫 50m에서 6위로 시작했지만, 점차 속도를 올려 순위를 올렸다. 150m 턴을 세 번째로 돌아서며 권세현은 막판 스퍼트로 2위로 올라오며 은메달 확정을 이뤄냈다.
이와 함께 예시웬과 권세현에 이어 일본의 이마이 루나가 2분 26초 41로 동메달을 차지했다. 한국 수영 선수 고하루도 결선에 진출했지만 2분 26초 66으로 5위에 그쳐 메달을 따내지는 못했다.
권세현의 은메달 획득은 한국 수영에 큰 웃음을 안겨주었다. 앞으로도 한국 수영 대표팀은 권세현을 비롯한 뛰어난 선수들의 활약으로 더욱 많은 성과를 이루어내기를 기대한다.
권세현은 28일 중국 항저우에서 열린 아시안게임에서 예시웬에게 2초 47 차이로 2위를 기록하며 은메달을 수상했다. 이로써 한국 수영이 여자 평영 200m에서 메달을 딴 것은 2010 항저우 아시안게임 이후 13년 만이라는 의미로 더욱 가치있는 성과로 평가된다.
권세현은 경기 중에는 첫 50m에서 6위로 시작했지만, 점차 속도를 올려 순위를 올렸다. 150m 턴을 세 번째로 돌아서며 권세현은 막판 스퍼트로 2위로 올라오며 은메달 확정을 이뤄냈다.
이와 함께 예시웬과 권세현에 이어 일본의 이마이 루나가 2분 26초 41로 동메달을 차지했다. 한국 수영 선수 고하루도 결선에 진출했지만 2분 26초 66으로 5위에 그쳐 메달을 따내지는 못했다.
권세현의 은메달 획득은 한국 수영에 큰 웃음을 안겨주었다. 앞으로도 한국 수영 대표팀은 권세현을 비롯한 뛰어난 선수들의 활약으로 더욱 많은 성과를 이루어내기를 기대한다.
강원닷컴 박선중 시민기자
기사 작성일23-09-28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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