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남자 계영 대표팀, 13년 만에 아시안 게임 메달 차지
한국 남자 계영, 13년 만에 아시안 게임 메달 차지
한국 남자 계영 대표팀이 13년 만에 아시안 게임에서 메달을 차지했다. 황선우(강원특별자치도청)는 이번 대회에서 6번째 메달을 획득하게 되었다.
이호준, 지유찬(이상 대구광역시청), 김지훈(대전광역시체육회), 황선우로 구성된 대표팀은 28일 중국 항저우에서 개최된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 남자 계영 400m 결승에서 3분12초96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이들은 이번 대회에서 한국 기록을 크게 달성했다. 이전에 작성된 한국 기록인 3분15초39에 비해 2초43초나 단축하여 신기록을 세웠다. 남자 계영팀은 아시아 신기록인 3분10초88을 달성한 중국에 이어 2위로 올라갔으며, 일본(3분14초26)이 동메달을 차지했다.
중국이 초반부터 선두를 유지하며 한국과 일본의 격전이 벌어졌다. 첫 주자 지유찬은 100m에서 3위로, 2번 주자 이호준은 일본을 제쳐 2위로 올라섰다. 김지훈은 순위를 유지하며, 마지막 주자인 황선우는 레이스를 펼쳤지만 결국 중국을 따라잡지 못했다.
하지만 이번 메달로 한국은 항저우 아시안 게임 수영 종목에서 17개(금메달 5개, 은메달 4개, 동메달 8개)의 메달을 수확했다. 이는 2006년 도하 대회에서 기록한 16개를 넘어서는 대단한 성과이다. 또한 한국은 금메달 4개 달성한 2010년 광저우 대회의 기록을도 넘어섰다.
또한 황선우는 금·은·동메달 각각 3개씩을 차지하여 이번 대회에서 6번째 메달을 수확했다. 이는 2006년 도하 대회와 2010년 광저우 대회에서 마린보이 박태환이 기록한 7개를 따라 이후 가장 많은 기록이다.
한국 남자 계영 대표팀이 13년 만에 아시안 게임에서 메달을 차지했다. 황선우(강원특별자치도청)는 이번 대회에서 6번째 메달을 획득하게 되었다.
이호준, 지유찬(이상 대구광역시청), 김지훈(대전광역시체육회), 황선우로 구성된 대표팀은 28일 중국 항저우에서 개최된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 남자 계영 400m 결승에서 3분12초96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이들은 이번 대회에서 한국 기록을 크게 달성했다. 이전에 작성된 한국 기록인 3분15초39에 비해 2초43초나 단축하여 신기록을 세웠다. 남자 계영팀은 아시아 신기록인 3분10초88을 달성한 중국에 이어 2위로 올라갔으며, 일본(3분14초26)이 동메달을 차지했다.
중국이 초반부터 선두를 유지하며 한국과 일본의 격전이 벌어졌다. 첫 주자 지유찬은 100m에서 3위로, 2번 주자 이호준은 일본을 제쳐 2위로 올라섰다. 김지훈은 순위를 유지하며, 마지막 주자인 황선우는 레이스를 펼쳤지만 결국 중국을 따라잡지 못했다.
하지만 이번 메달로 한국은 항저우 아시안 게임 수영 종목에서 17개(금메달 5개, 은메달 4개, 동메달 8개)의 메달을 수확했다. 이는 2006년 도하 대회에서 기록한 16개를 넘어서는 대단한 성과이다. 또한 한국은 금메달 4개 달성한 2010년 광저우 대회의 기록을도 넘어섰다.
또한 황선우는 금·은·동메달 각각 3개씩을 차지하여 이번 대회에서 6번째 메달을 수확했다. 이는 2006년 도하 대회와 2010년 광저우 대회에서 마린보이 박태환이 기록한 7개를 따라 이후 가장 많은 기록이다.
강원닷컴 홍준수 시민기자
기사 작성일23-09-28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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