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민,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에서 자유형 800m 금메달 획득
한국 수영, 금 캐기 이어가며 역대 최고 성적 달성
한국 수영팀이 아시안 게임에서 금 캐기를 지속하고 있다. 이번에는 김우민 선수가 주인공으로 등장했다.
김우민은 중국 항저우의 올림픽 스포츠센터 아쿠아틱 스포츠 아레나에서 개최된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 남자 자유형 800m 경기에서 7분 46초 03의 기록으로 가장 먼저 골인하며 금메달의 주인공이 되었다.
이번 대회에서 처음으로 도입된 자유형 800m에서 한국 선수가 메달을 차지한 것은 이번이 첫 번째이다. 지난 대회에는 아무도 출전하지 않아 김우민이 첫 출전에서 우승을 차지한 것에 감격을 느꼈다.
지난 25일에는 계영 800m에서 이호준, 황선우, 양재훈(이상 강원특별자치도청)과 함께 한국 수영 사상 첫 단체전 금메달을 획득한 김우민이 자유형 800m에서도 정상에 오르며 대회 2관왕의 업적을 달성했다. 한국 수영에서 아시안 게임 수영 다관왕을 차지한 선수는 김우민이 5번째로 등장했다.
이로써 한국 수영팀은 이번 대회에서 역대 최고 성적을 기록하며 놀라운 성과를 이뤄냈다. 앞서 남자 접영 50m에서 백인철이 1위를 차지한 것을 비롯해, 지유찬의 남자 자유형 100m 금메달, 황선우의 남자 계영 800m, 남자 자유형 200m 금메달 등 총 5개의 금메달을 획득하였다. 이는 2010년 광저우 대회에서의 4개 금메달 기록을 뛰어넘는 성적이다.
한국 수영팀은 앞으로도 이 같은 훌륭한 성과를 이어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 수영팀이 아시안 게임에서 금 캐기를 지속하고 있다. 이번에는 김우민 선수가 주인공으로 등장했다.
김우민은 중국 항저우의 올림픽 스포츠센터 아쿠아틱 스포츠 아레나에서 개최된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 남자 자유형 800m 경기에서 7분 46초 03의 기록으로 가장 먼저 골인하며 금메달의 주인공이 되었다.
이번 대회에서 처음으로 도입된 자유형 800m에서 한국 선수가 메달을 차지한 것은 이번이 첫 번째이다. 지난 대회에는 아무도 출전하지 않아 김우민이 첫 출전에서 우승을 차지한 것에 감격을 느꼈다.
지난 25일에는 계영 800m에서 이호준, 황선우, 양재훈(이상 강원특별자치도청)과 함께 한국 수영 사상 첫 단체전 금메달을 획득한 김우민이 자유형 800m에서도 정상에 오르며 대회 2관왕의 업적을 달성했다. 한국 수영에서 아시안 게임 수영 다관왕을 차지한 선수는 김우민이 5번째로 등장했다.
이로써 한국 수영팀은 이번 대회에서 역대 최고 성적을 기록하며 놀라운 성과를 이뤄냈다. 앞서 남자 접영 50m에서 백인철이 1위를 차지한 것을 비롯해, 지유찬의 남자 자유형 100m 금메달, 황선우의 남자 계영 800m, 남자 자유형 200m 금메달 등 총 5개의 금메달을 획득하였다. 이는 2010년 광저우 대회에서의 4개 금메달 기록을 뛰어넘는 성적이다.
한국 수영팀은 앞으로도 이 같은 훌륭한 성과를 이어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강원닷컴 박혜영 시민기자
기사 작성일23-09-28 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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