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민, 한국 수영 역사상 4번째 아시안게임 3관왕
김우민, 한국 수영 역사상 13년 만의 3관왕 달성
김우민(22·강원도청)이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자유형 800m, 계영 800m에 이어 자유형 400m에서도 금메달을 차지하며 3관왕을 달성했다. 이는 2010년 박태환 이후 13년 만에 한국 수영 역사상 4번째 쾌거이다.
김우민은 28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 아쿠아틱 스포츠 아레나에서 열린 남자 자유형 400m 결승에서 3분44초36의 기록으로 전체 1위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이전에도 계영 800m와 자유형 800m에서 각각 금메달 2개를 차지한 김우민은 이날 오후 자유형 400m 결승에서 다시 한 번 금빛 질주를 펼쳤다.
예선에서 3분49초03으로 전체 1위를 차지한 김우민은 결승에서도 4번 레인에서 경쟁을 시작했다. 경쟁자인 장지양(예선 기록 3분53초21)과 판잔러(중국)와는 4초 이상의 격차를 내며 우승 가능성을 높였다. 2위와도 격차가 2초 이상이었다.
김우민은 경기 초반부터 당초 계획대로 선두로 나섰다. 50m 구간부터 1위를 지켰으며 100m 구간에서는 이미 1초 이상의 격차를 벌렸다. 결국 150m 구간에서는 금메달 확정을 확신하게 만드는 완벽한 레이스를 펼쳤다.
결승전에서 김우민은 단 한 번도 1위를 내주지 않고 마지막까지 포효하며 질주를 이어갔다. 가장 먼저 터치패드를 찍은 김우민은 마음껏 기뻐했다. 김우민은 당초부터 3관왕에 대한 자신감을 가지고 있었고, 자유형 800m와 1500m보다도 자신감을 가지고 경기에 임했다고 전해졌다.
김우민은 13년이란 시간을 기다린 쾌거를 이루었다. 한국 수영 역사상 4번째 아시안게임 3관왕에 올라선 김우민의 업적은 박태환 이후 13년 만이다. 이로써 김우민은 한국 수영의 새로운 희망이 되었으며, 앞으로의 꾸준한 업적 발전을 기대해볼 수 있다.
김우민(22·강원도청)이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자유형 800m, 계영 800m에 이어 자유형 400m에서도 금메달을 차지하며 3관왕을 달성했다. 이는 2010년 박태환 이후 13년 만에 한국 수영 역사상 4번째 쾌거이다.
김우민은 28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 아쿠아틱 스포츠 아레나에서 열린 남자 자유형 400m 결승에서 3분44초36의 기록으로 전체 1위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이전에도 계영 800m와 자유형 800m에서 각각 금메달 2개를 차지한 김우민은 이날 오후 자유형 400m 결승에서 다시 한 번 금빛 질주를 펼쳤다.
예선에서 3분49초03으로 전체 1위를 차지한 김우민은 결승에서도 4번 레인에서 경쟁을 시작했다. 경쟁자인 장지양(예선 기록 3분53초21)과 판잔러(중국)와는 4초 이상의 격차를 내며 우승 가능성을 높였다. 2위와도 격차가 2초 이상이었다.
김우민은 경기 초반부터 당초 계획대로 선두로 나섰다. 50m 구간부터 1위를 지켰으며 100m 구간에서는 이미 1초 이상의 격차를 벌렸다. 결국 150m 구간에서는 금메달 확정을 확신하게 만드는 완벽한 레이스를 펼쳤다.
결승전에서 김우민은 단 한 번도 1위를 내주지 않고 마지막까지 포효하며 질주를 이어갔다. 가장 먼저 터치패드를 찍은 김우민은 마음껏 기뻐했다. 김우민은 당초부터 3관왕에 대한 자신감을 가지고 있었고, 자유형 800m와 1500m보다도 자신감을 가지고 경기에 임했다고 전해졌다.
김우민은 13년이란 시간을 기다린 쾌거를 이루었다. 한국 수영 역사상 4번째 아시안게임 3관왕에 올라선 김우민의 업적은 박태환 이후 13년 만이다. 이로써 김우민은 한국 수영의 새로운 희망이 되었으며, 앞으로의 꾸준한 업적 발전을 기대해볼 수 있다.
강원닷컴 백혜란 시민기자
기사 작성일23-09-29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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