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유찬, 아시안게임 수영에서 50m 자유형 금메달 기록
지유찬, 한국 수영의 첫 금메달리스트로 등극
지유찬(21·대구광역시청) 선수가 깜짝 금메달의 주인공으로 탄생했다. 중국 항저우에서 개최된 2023 항저우 아시안게임 수영 남자 자유형 50m 결선에서 지유찬은 21초72의 기록을 세워 1위에 올랐다. 이로써 대회 신기록까지 세우며 지유찬은 한국 수영에서 첫 금메달리스트가 되었다. 이 종목에서 한국 선수가 우승한 것은 2002년 부산 아시안게임에서 김민석(공동 1위) 선수 이후 21년 만이다.
아시안게임에 처음 출전한 지유찬은 예선에서도 21초84의 대회 신기록을 세우며 1위에 차지하여 결선에 진출했다. 이는 양재훈(강원특별자치도청) 선수가 2020년에 작성한 한국 기록(22초16)보다 0.32초나 빠른 기록이었다.
결선에서도 지유찬은 중국의 판잔러, 왕창하오 등을 제치고 가장 먼저 터치패드를 찍어 금메달을 획득했다. 지유찬의 위업은 한국 수영 역사에 길이 남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 수영은 오랫동안 국제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지 못했으나, 이번 지유찬의 성과를 통해 한국 수영의 희망이 되었다. 앞으로 더 많은 한국 수영 선수들이 국제 대회에서 활약할 수 있도록 지원과 관심이 필요하다. 지유찬을 비롯한 한국 수영 선수들의 업적은 한국 체육의 발전을 앞당기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다.
지유찬(21·대구광역시청) 선수가 깜짝 금메달의 주인공으로 탄생했다. 중국 항저우에서 개최된 2023 항저우 아시안게임 수영 남자 자유형 50m 결선에서 지유찬은 21초72의 기록을 세워 1위에 올랐다. 이로써 대회 신기록까지 세우며 지유찬은 한국 수영에서 첫 금메달리스트가 되었다. 이 종목에서 한국 선수가 우승한 것은 2002년 부산 아시안게임에서 김민석(공동 1위) 선수 이후 21년 만이다.
아시안게임에 처음 출전한 지유찬은 예선에서도 21초84의 대회 신기록을 세우며 1위에 차지하여 결선에 진출했다. 이는 양재훈(강원특별자치도청) 선수가 2020년에 작성한 한국 기록(22초16)보다 0.32초나 빠른 기록이었다.
결선에서도 지유찬은 중국의 판잔러, 왕창하오 등을 제치고 가장 먼저 터치패드를 찍어 금메달을 획득했다. 지유찬의 위업은 한국 수영 역사에 길이 남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 수영은 오랫동안 국제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지 못했으나, 이번 지유찬의 성과를 통해 한국 수영의 희망이 되었다. 앞으로 더 많은 한국 수영 선수들이 국제 대회에서 활약할 수 있도록 지원과 관심이 필요하다. 지유찬을 비롯한 한국 수영 선수들의 업적은 한국 체육의 발전을 앞당기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다.
강원닷컴 박선중 시민기자
기사 작성일23-09-25 22:10
- 이전글김병수 감독, 수원 삼성 지휘봉 내려놓는다 23.09.25
- 다음글지유찬, 아시안게임 자유형 50m에서 금메달 획득 23.09.25
등록된 의견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