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희망이음 서포터즈 발대식’ 개최, 대학생과 특성화고 학생 50명 선발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자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은 25일 서울 강남구 성암아트센터에서 2023 희망이음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발대식은 희망이음 서포터즈 12기로 선발된 대학생·특성화고 학생들과 산자부, KIAT, 지방시대위원회의 송서율 청년특별위원, 희망이음 기업탐방 참여기업 대표, 선배 희망이음 서포터즈 대표, 권역별 수행기관이 함께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이번 선발된 50명의 희망이음 서포터즈는 올해 전국 5개 초광역권에서 각 10명씩 선발되었다. 이들은 앞으로 5개월 동안 자신들의 지역에 소재한 기업을 소개하고 희망이음 프로젝트를 홍보하는 역할을 맡게 되며, 또한 지역 우수기업을 발굴하고 알리는 활동도 수행할 예정이다.
충남 천안에서 중고등 생활을 보낸 이윤수(23)군은 이번에 희망이음 서포터즈 12기로 선발되었다. 동국대에 재학 중인 이윤수 군은 발대식에서 "대한민국의 한 청년으로서 희망이음 프로젝트가 지향하는 방향에 대해 깊이 고민해 보았다"며 "희망이음 서포터즈 12기로서 청년과 지역기업을 연결하는 역할에 책임감과 동시에 자부심을 가지고 활동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 다른 서포터즈인 이한비(23)양은 계명대에 재학 중인데, 그는 "희망이음 서포터즈 12기 활동은 기업과 청년을 이어 지역사회를 활성화한다는 점에서 지역사회에 애정이 많은 청년들에게 적합한 활동이라고 생각했다"며 지원동기를 전했다. 그는 또한 "패션마케팅 전공을 살려서 지역 기업들의 홍보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산자부와 KIAT은 희망이음 서포터즈를 통해 청년들의 지역과 기업 간의 유대감을 형성하고 상생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이를 통해 지역 경제 발전과 청년들의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선발된 50명의 희망이음 서포터즈는 올해 전국 5개 초광역권에서 각 10명씩 선발되었다. 이들은 앞으로 5개월 동안 자신들의 지역에 소재한 기업을 소개하고 희망이음 프로젝트를 홍보하는 역할을 맡게 되며, 또한 지역 우수기업을 발굴하고 알리는 활동도 수행할 예정이다.
충남 천안에서 중고등 생활을 보낸 이윤수(23)군은 이번에 희망이음 서포터즈 12기로 선발되었다. 동국대에 재학 중인 이윤수 군은 발대식에서 "대한민국의 한 청년으로서 희망이음 프로젝트가 지향하는 방향에 대해 깊이 고민해 보았다"며 "희망이음 서포터즈 12기로서 청년과 지역기업을 연결하는 역할에 책임감과 동시에 자부심을 가지고 활동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 다른 서포터즈인 이한비(23)양은 계명대에 재학 중인데, 그는 "희망이음 서포터즈 12기 활동은 기업과 청년을 이어 지역사회를 활성화한다는 점에서 지역사회에 애정이 많은 청년들에게 적합한 활동이라고 생각했다"며 지원동기를 전했다. 그는 또한 "패션마케팅 전공을 살려서 지역 기업들의 홍보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산자부와 KIAT은 희망이음 서포터즈를 통해 청년들의 지역과 기업 간의 유대감을 형성하고 상생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이를 통해 지역 경제 발전과 청년들의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강원닷컴 강만금 시민기자
기사 작성일23-09-26 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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