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남자 수영 혼계영 400m 대표팀,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은메달 차지
한국 남자 수영 혼계영 400m 대표팀, 항저우 아시안게임서 은메달 획득
26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 올림픽센터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혼계영 400m 결승에서 한국 대표팀이 은메달을 획득했다.
이주호, 최동열, 김영범, 황선우 순으로 경기를 진행한 한국 대표팀은 3분32초05의 한국 신기록을 세우며 2위에 올랐다. 중국은 3분27초01의 아시아 신기록으로 1위를 차지했고, 일본은 3분32초52로 3위에 자리했다.
한국은 이번 대회에서 2010년 광저우 대회 이후 13년 만에 메달을 획득했다. 2014년 인천 대회에서는 실격되었고,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대회에서는 5위에 그쳤다.
이번 대회에서는 한편으로 황선우가 은메달을 추가로 획득해 200m에 도전하기 전에 남자 계영 800m에서 금메달과 자유형 100m에서 은, 동메달을 각각 획득했다.
한편, 이주호, 최동열, 김영범, 황선우는 지난 7월30일 후쿠오카 세계선수권에서 기록한 3분34초25의 한국 기록을 단 2달 만에 2초20이나 뛰어넘었다.
한국 남자 수영 혼계영 400m 대표팀은 뛰어난 실력과 노력으로 은메달을 획득하며, 한국 수영의 발전을 이끌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26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 올림픽센터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혼계영 400m 결승에서 한국 대표팀이 은메달을 획득했다.
이주호, 최동열, 김영범, 황선우 순으로 경기를 진행한 한국 대표팀은 3분32초05의 한국 신기록을 세우며 2위에 올랐다. 중국은 3분27초01의 아시아 신기록으로 1위를 차지했고, 일본은 3분32초52로 3위에 자리했다.
한국은 이번 대회에서 2010년 광저우 대회 이후 13년 만에 메달을 획득했다. 2014년 인천 대회에서는 실격되었고,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대회에서는 5위에 그쳤다.
이번 대회에서는 한편으로 황선우가 은메달을 추가로 획득해 200m에 도전하기 전에 남자 계영 800m에서 금메달과 자유형 100m에서 은, 동메달을 각각 획득했다.
한편, 이주호, 최동열, 김영범, 황선우는 지난 7월30일 후쿠오카 세계선수권에서 기록한 3분34초25의 한국 기록을 단 2달 만에 2초20이나 뛰어넘었다.
한국 남자 수영 혼계영 400m 대표팀은 뛰어난 실력과 노력으로 은메달을 획득하며, 한국 수영의 발전을 이끌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강원닷컴 최시진 시민기자
기사 작성일23-09-26 23:07
- 이전글40대 남성, 아내에게 상해 입힌 후 휴대전화 던지기로 징역형 집행유예 선고 23.09.27
- 다음글김우민,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은메달 수영 선수로 이름 올려 23.09.26
등록된 의견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