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선우와 김우민,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은메달 획득
수영 선수 황선우(20)와 김우민(22)이 26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수영 남자 혼계영 400m와 자유형 1500m 경기에서 은메달을 차지했다. 황선우는 개인 종목에 더 집중하고자 하여, 단체전에서는 컨디션을 보고 참가할 것을 밝히기도 했다. 그러나 종목과는 상관없이 은메달을 획득하며 기록을 세우는 등 대회에서 두 선수는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는 3종목에 나서 금·은·동메달을 모두 수집하며 멤버들과의 협력을 강조하며 파리 올림픽과 세계선수권에서도 좋은 성적을 내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들의 성장과 기대치는 높아지고 있다.
강원닷컴 한겨울 시민기자
기사 작성일23-09-27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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