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선홍 감독 지도 아시안게임 축구 대표팀, 16강전에서 승리하다
한국, 16강전 전반을 2-1로 앞서가며 승리!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황선홍 감독이 이끌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키르기스스탄과의 16강전을 치렀다. 경기는 중국 저장성 진화 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열렸다.
박재용(전북)이 경기에서 최전방을 맡았고, 이강인(파리 생제르맹)과 정우영(슈투트가르트), 엄원상(울산)이 2선에 자리했다. 중원에는 주장 백승호(전북)와 정호연(광주)이 섰다.
수비 라인은 설영우(울산), 김태현(센다이), 박진섭(전북), 황재원(대구)으로 구성되었고, 골키퍼로는 이광연(강원)이 출전했다.
한국은 전반 11분에 선제골을 넣었다. 키르기스스탄의 쿠마르바이가 페널티 박스로 쇄도한 설영우에게 반칙을 범했고, 주심은 페널티킥(PK)을 선언했다. 백승호가 정확한 슈팅으로 PK 득점에 성공하며 한국이 앞섰다. 전반 12분에는 엄원상이 오른쪽 측면에서 올린 크로스를 정우영이 헤더로 연결해 득점했다.
이후에도 한국 대표팀은 압도적인 점유율을 유지하며 키르기스스탄을 압박했다. 하지만 전반 28분에 백승호가 공을 뺏기며 알리굴로프에게 득점을 허용했다. 전반 32분에는 이강인의 로빙 패스로 정우영이 골키퍼와 상대하며 골망을 흔들었지만, 오프사이드로 인해 득점은 취소되었다.
한국은 전반 막판에 이강인과 박재용 등의 활약으로 위협적인 장면을 만들었지만, 추가 득점은 만들지 못하고 전반을 마무리했다. 한국 대표팀은 후반전에서도 활약을 이어나가 승리를 이끌어내길 기대해본다.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황선홍 감독이 이끌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키르기스스탄과의 16강전을 치렀다. 경기는 중국 저장성 진화 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열렸다.
박재용(전북)이 경기에서 최전방을 맡았고, 이강인(파리 생제르맹)과 정우영(슈투트가르트), 엄원상(울산)이 2선에 자리했다. 중원에는 주장 백승호(전북)와 정호연(광주)이 섰다.
수비 라인은 설영우(울산), 김태현(센다이), 박진섭(전북), 황재원(대구)으로 구성되었고, 골키퍼로는 이광연(강원)이 출전했다.
한국은 전반 11분에 선제골을 넣었다. 키르기스스탄의 쿠마르바이가 페널티 박스로 쇄도한 설영우에게 반칙을 범했고, 주심은 페널티킥(PK)을 선언했다. 백승호가 정확한 슈팅으로 PK 득점에 성공하며 한국이 앞섰다. 전반 12분에는 엄원상이 오른쪽 측면에서 올린 크로스를 정우영이 헤더로 연결해 득점했다.
이후에도 한국 대표팀은 압도적인 점유율을 유지하며 키르기스스탄을 압박했다. 하지만 전반 28분에 백승호가 공을 뺏기며 알리굴로프에게 득점을 허용했다. 전반 32분에는 이강인의 로빙 패스로 정우영이 골키퍼와 상대하며 골망을 흔들었지만, 오프사이드로 인해 득점은 취소되었다.
한국은 전반 막판에 이강인과 박재용 등의 활약으로 위협적인 장면을 만들었지만, 추가 득점은 만들지 못하고 전반을 마무리했다. 한국 대표팀은 후반전에서도 활약을 이어나가 승리를 이끌어내길 기대해본다.
강원닷컴 박인철 시민기자
기사 작성일23-09-27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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