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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N 브랜드의 경험 확대 위해 2023 N 버스데이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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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원닷컴 이중선 시민기자
댓글 0건 조회 1,277회 작성일 23-09-21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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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고성능 브랜드 N의 경험 기회 확대
현대자동차가 N 브랜드의 고성능 차량을 더 많은 고객이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회를 확대한다. 현대차는 오는 10월 6일 경기도 하남시에 위치한 스타필드 하남 야외 주차장에서 고성능 브랜드 N의 출범 8주년을 기념하는 2023 N 버스데이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대차의 고성능 브랜드 N은 2015년 9월 독일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공식 론칭되었으며, 브랜드 이름 N은 현대차의 글로벌 R&D 센터인 남양(Namyang)과 주행 성능 테스트센터인 뉘르부르크링(Nurburgring)의 영문 머리글자를 따서 지어진 것이다.

현대차는 이전에도 N 차량 보유 고객들을 대상으로 강원도 인제 스피디움에서 N 버스데이 행사를 두 차례에 걸쳐 진행해왔다. 하지만 올해부터는 N 차량 보유 고객뿐만 아니라 N 브랜드에 관심을 가진 모든 고객들을 대상으로 행사를 확대하고, 누구나 행사장을 찾아와 N의 성능을 체험할 수 있는 폭넓은 체험 콘텐츠를 운영할 예정이다.

N 차량 보유 고객들은 이번 행사에서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다. 100m 직진 코스에서 아이오닉 5 N과 자신의 차량을 겨루는 미니 드래그 레이스, 개성이 담긴 N 차량을 전시할 수 있는 N 카밋(Car-Meet), 그리고 N 보유 고객끼리 주행 능력을 겨루는 짐카나 등에 참가할 수 있다.

또한 N 차량을 보유하지 않은 고객들도 행사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아이오닉 5 N과 더 뉴 아반떼 N의 시승 프로그램인 N 테스트 드라이브(N Test Drive)를 통해 N 브랜드의 고성능 차량을 직접 타볼 수 있다.

현대자동차는 이번 2023 N 버스데이를 통해 더 많은 고객들이 N 브랜드의 고성능 차량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한다는 의지를 보여주고 있다. 이를 통해 현대차는 N 브랜드의 인기와 시장 점유율을 더욱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강원닷컴 이중선 시민기자

기사 작성일23-09-21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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