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선홍호, 이강인 없이도 4골 터뜨리며 16강 진출 확정
황선홍호, 이강인을 대체하며 4골로 E조 1위로 16강 진출 확정!
한국 아시안게임 대표팀은 중국 진화스타디움에서 열린 태국과의 아시안게임 조별리그 E조 2차전에서 4-0 대승을 거뒀다. 이로써 지난 쿠웨이트전 승리에 이어 황선홍호는 승점 6점을 획득하여 조 1위로 16강 진출을 확정했다. 현재 E조 순위는 한국(승점 6점)-바레인(2점)-태국(1점)-쿠웨이트(1점)순으로 진행 중이다.
이날 경기에서는 이강인이 파리 생제르맹 소속으로 참가하지 못했지만 황선홍호의 팀은 이를 느낄 틈도 없이 4골을 터뜨렸다. 최전방에는 박재용(전북)과 안재준(부천)이 나서며 중원에는 고영준(포항), 엄원상(울산), 홍현석(KAA 헨트), 백승호(전북)가 투입되었다. 수비는 설영우(울산), 박진섭(전북), 이재익(서울 이랜드), 황재원(대구)이 맡았고, 골키퍼는 이광연(강원)이 지켰다.
정우영(슈투트가르트)과 조영욱(김천)은 쿠웨이트전에서 멋진 활약을 펼친 뒤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했으나, 이들의 결여도 상쇄될 정도로 폭발적인 공격력을 보여주었다.
특히 황재원과 안재준 등 측면 자원들은 적극적인 크로스와 기습적인 패스로 태국 수비진을 피해 골망을 향해 돌파했다. 전반 15분에는 고영준의 크로스를 홍현석이 헤딩으로 마무리하여 선제골을 기록했다.
전반 20분에는 안재준이 두 번째 득점을 성공하며, 이로써 2경기 연속 득점을 기록했다. 전반 30분에는 백승호가 먼 거리에서 강한 중거리 슈팅을 시도하며 위협적인 모습을 보였다.
전반 39분에는 고영준의 패스를 받은 엄원상이 오른발 슈팅으로 세 번째 골을 넣었다. 게임은 전반 추가 시간까지 계속되었으며 수비진들은 탁월한 태세를 보여주었다.
국가대표팀은 이렇게 E조 2차전에서의 대승으로 최종전 결승에서의 순위에 상관없이 16강 진출을 확정하였다. 황선홍 감독과 그가 이끄는 대표팀은 이제 다가오는 경기에 대비하여 더욱 훈련과 전략을 강화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 아시안게임 대표팀은 중국 진화스타디움에서 열린 태국과의 아시안게임 조별리그 E조 2차전에서 4-0 대승을 거뒀다. 이로써 지난 쿠웨이트전 승리에 이어 황선홍호는 승점 6점을 획득하여 조 1위로 16강 진출을 확정했다. 현재 E조 순위는 한국(승점 6점)-바레인(2점)-태국(1점)-쿠웨이트(1점)순으로 진행 중이다.
이날 경기에서는 이강인이 파리 생제르맹 소속으로 참가하지 못했지만 황선홍호의 팀은 이를 느낄 틈도 없이 4골을 터뜨렸다. 최전방에는 박재용(전북)과 안재준(부천)이 나서며 중원에는 고영준(포항), 엄원상(울산), 홍현석(KAA 헨트), 백승호(전북)가 투입되었다. 수비는 설영우(울산), 박진섭(전북), 이재익(서울 이랜드), 황재원(대구)이 맡았고, 골키퍼는 이광연(강원)이 지켰다.
정우영(슈투트가르트)과 조영욱(김천)은 쿠웨이트전에서 멋진 활약을 펼친 뒤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했으나, 이들의 결여도 상쇄될 정도로 폭발적인 공격력을 보여주었다.
특히 황재원과 안재준 등 측면 자원들은 적극적인 크로스와 기습적인 패스로 태국 수비진을 피해 골망을 향해 돌파했다. 전반 15분에는 고영준의 크로스를 홍현석이 헤딩으로 마무리하여 선제골을 기록했다.
전반 20분에는 안재준이 두 번째 득점을 성공하며, 이로써 2경기 연속 득점을 기록했다. 전반 30분에는 백승호가 먼 거리에서 강한 중거리 슈팅을 시도하며 위협적인 모습을 보였다.
전반 39분에는 고영준의 패스를 받은 엄원상이 오른발 슈팅으로 세 번째 골을 넣었다. 게임은 전반 추가 시간까지 계속되었으며 수비진들은 탁월한 태세를 보여주었다.
국가대표팀은 이렇게 E조 2차전에서의 대승으로 최종전 결승에서의 순위에 상관없이 16강 진출을 확정하였다. 황선홍 감독과 그가 이끄는 대표팀은 이제 다가오는 경기에 대비하여 더욱 훈련과 전략을 강화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강원닷컴 박선중 시민기자
기사 작성일23-09-21 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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