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석진 신임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이사장, 중소기업 지원 방식 변화 예고
강석진 신임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이사장은 일반적으로 어려운 기업을 돕는 역할을 하지만 집중과 선택도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지원대상 선정 방식에 변화를 예고하며, 벤처·스타트업 지원을 위해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강 이사장은 이날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간담회를 개최하고 중소벤처기업이 경제의 중심에 서는 나라를 만들겠다는 윤석열정부의 국정목표에 부응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강 이사장은 이번에 신임으로 임명되었으나 이전에는 국회의원으로 활동한 경험이 있습니다.
강 이사장은 "대한민국 경제에 확실히 기여할 수 있는 기업의 성장 여건을 만들어 그들이 경제를 이끄는 데 디딤돌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중소벤처기업부 산하의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5조원 규모의 정책자금 융자 집행을 비롯하여 스케일업, 창업지원 등 연 10조원 규모의 예산을 다루고 있습니다.
강 이사장은 이러한 지원을 제공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실제로 효과가 나타날 수 있도록 진흥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강 이사장은 "11월까지 3개월간 조직진단을 실시하고 연말에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의 조직개편을 시행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강 이사장은 취임 후 바로 경남의 항공기부품 제조업체를 방문하며 다양한 현장 요구와 관련하여 기술보증기금, 신용보증기금 등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강조했습니다. 그는 "벤처기업은 10만큼 필요한데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5밖에 지원할 수 없다면 효과가 없을 것"이라며 "중기부와 신보, 기보와 힘을 모으면 기업이 원하는 것을 해줄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기업들이 정부기관에 대해 느끼는 벽도 허물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강 이사장은 경남 거창 출신으로 연세대 정치외교학과 출신이며, 이후에는 제37·38대 국회의원으로 활동하였습니다.
강 이사장은 이날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간담회를 개최하고 중소벤처기업이 경제의 중심에 서는 나라를 만들겠다는 윤석열정부의 국정목표에 부응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강 이사장은 이번에 신임으로 임명되었으나 이전에는 국회의원으로 활동한 경험이 있습니다.
강 이사장은 "대한민국 경제에 확실히 기여할 수 있는 기업의 성장 여건을 만들어 그들이 경제를 이끄는 데 디딤돌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중소벤처기업부 산하의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5조원 규모의 정책자금 융자 집행을 비롯하여 스케일업, 창업지원 등 연 10조원 규모의 예산을 다루고 있습니다.
강 이사장은 이러한 지원을 제공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실제로 효과가 나타날 수 있도록 진흥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강 이사장은 "11월까지 3개월간 조직진단을 실시하고 연말에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의 조직개편을 시행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강 이사장은 취임 후 바로 경남의 항공기부품 제조업체를 방문하며 다양한 현장 요구와 관련하여 기술보증기금, 신용보증기금 등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강조했습니다. 그는 "벤처기업은 10만큼 필요한데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5밖에 지원할 수 없다면 효과가 없을 것"이라며 "중기부와 신보, 기보와 힘을 모으면 기업이 원하는 것을 해줄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기업들이 정부기관에 대해 느끼는 벽도 허물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강 이사장은 경남 거창 출신으로 연세대 정치외교학과 출신이며, 이후에는 제37·38대 국회의원으로 활동하였습니다.
강원닷컴 최시진 시민기자
기사 작성일23-09-07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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