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진 수협중앙회장, 동해 제철 수산물 소비 독려
동해안 청정 수산물 특판전, 노동진 수협중앙회장의 소비 독려
노동진 수협중앙회장이 서울 도심에서 강원 관내 수협과 함께 동해 제철 수산물에 대한 소비 독려에 나섰다. 이날 서울고속버스터미널 광장에서 개최된 동해안 청정 수산물 특판전에서 노 회장은 시민들에게 수산물의 우수성을 홍보하며 수산물 구매에 나서 달라고 요청했다.
특판전은 강원도지사 김진태를 비롯해 도의회 의장, 동해안 6개 시장·군수, 강원도내 경제 관련 단체가 참여한 행사로, 위축된 수산물 소비 심리를 해소하고, 동해지역 수산물의 판매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노 회장은 참석자들과 함께 터미널 안팎을 순회하며 이번 수산물 판촉전과 어촌관광 안내문을 배부하며 어촌 경제 활성화에 동참해 달라고 시민들에게 호소했다.
강원 관내 9개 수협은 동해에서 생산된 오징어, 문어, 미역 등 제철 수산물 37개 품목을 모두 30% 할인 판매하고 무료 시식회를 열며 지역 수산물을 알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노 회장은 시민들에게 "오늘 준비된 수산물은 동해 지역 어업인과 수협이 정성과 노력을 통해 생산한 것으로, 맛과 품질면에서 우수한 것만을 엄선했다"며 "수협은 시민 여러분이 우리 수산물을 언제 어디서나 믿고 드실 수 있도록 철저하게 검증된 안전한 수산물만을 공급해 나갈 것"이라고 약속했다.
한편 강원도는 이날부터 3일간 공식 온라인 쇼핑몰인 강원더몰에서 수산물 소비촉진 앵콜 기획전을 열며 수산물 700여 개 품목에 대해 20~30% 할인하는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동해 수산물에 대한 판매를 지원하고자 한다.
노동진 수협중앙회장이 서울 도심에서 강원 관내 수협과 함께 동해 제철 수산물에 대한 소비 독려에 나섰다. 이날 서울고속버스터미널 광장에서 개최된 동해안 청정 수산물 특판전에서 노 회장은 시민들에게 수산물의 우수성을 홍보하며 수산물 구매에 나서 달라고 요청했다.
특판전은 강원도지사 김진태를 비롯해 도의회 의장, 동해안 6개 시장·군수, 강원도내 경제 관련 단체가 참여한 행사로, 위축된 수산물 소비 심리를 해소하고, 동해지역 수산물의 판매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노 회장은 참석자들과 함께 터미널 안팎을 순회하며 이번 수산물 판촉전과 어촌관광 안내문을 배부하며 어촌 경제 활성화에 동참해 달라고 시민들에게 호소했다.
강원 관내 9개 수협은 동해에서 생산된 오징어, 문어, 미역 등 제철 수산물 37개 품목을 모두 30% 할인 판매하고 무료 시식회를 열며 지역 수산물을 알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노 회장은 시민들에게 "오늘 준비된 수산물은 동해 지역 어업인과 수협이 정성과 노력을 통해 생산한 것으로, 맛과 품질면에서 우수한 것만을 엄선했다"며 "수협은 시민 여러분이 우리 수산물을 언제 어디서나 믿고 드실 수 있도록 철저하게 검증된 안전한 수산물만을 공급해 나갈 것"이라고 약속했다.
한편 강원도는 이날부터 3일간 공식 온라인 쇼핑몰인 강원더몰에서 수산물 소비촉진 앵콜 기획전을 열며 수산물 700여 개 품목에 대해 20~30% 할인하는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동해 수산물에 대한 판매를 지원하고자 한다.
강원닷컴 홍준수 시민기자
기사 작성일23-09-05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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