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사적모임 제한, 휴가철 피서객 증가에 코로나19 확산 우려
사적모임 인원 제한을 4인으로 결정한 이유는, 코로나19가 전국으로 퍼질 가능성을 고려해 강력한 조치를 취해야 한다는 판단에 따른 것입니다. 사적모임 인원 제한이 지역별로 다르게 정해져 있어 규제가 약한 지역을 찾아다니는 "원정 유흥" 수요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또한, 휴가철을 맞아 피서객들이 지방 관광지로의 이동도 증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비수도권에서는 사적모임 규제가 수도권보다 약한 편입니다. 오후 6시 이후에도 최대 4인까지 사적모임을 할 수 있으며, 예외조항도 많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지역의 상인들은 "코로나19로 이미 어려운 상황인데 휴가철까지 사라질 수 있다"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사적모임 허용 인원을 최대 4인으로 통일해달라는 정부 요청에 모든 지자체가 동의했다"고 밝혔습니다. 따라서 19일부터 8월 1일까지 2주간은 지인이나 직장 동료 간 모임은 최대 4명까지만 허용됩니다. 작년 12월 3차 대유행 이후 7개월 만에, 사적모임을 4명까지만 허용하는 규제가 전국적으로 시행됩니다. 수도권에서는 현재까지 "오후 6시 이전 4명, 오후 6시 이후 2명" 제한이 유지됩니다.
수도권에서는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가 적용되면서 사적모임 허용 인원이 정해졌지만, 비수도권은 거리두기 단계와 상관없이 별도의 조치로 인원 제한을 결정하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비수도권은 거리두기 단계가 1~3단계입니다. 피서객들이 몰리면서 확진자 수가 크게 증가한 강원 강릉은 비수도권 중 첫 번째로 19일부터 4단계를 적용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오후 6시 이후에는 최대 2인까지만 사적모임을 할 수 있습니다.
비수도권에서는 사적모임 규제가 수도권보다 약한 편입니다. 오후 6시 이후에도 최대 4인까지 사적모임을 할 수 있으며, 예외조항도 많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지역의 상인들은 "코로나19로 이미 어려운 상황인데 휴가철까지 사라질 수 있다"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사적모임 허용 인원을 최대 4인으로 통일해달라는 정부 요청에 모든 지자체가 동의했다"고 밝혔습니다. 따라서 19일부터 8월 1일까지 2주간은 지인이나 직장 동료 간 모임은 최대 4명까지만 허용됩니다. 작년 12월 3차 대유행 이후 7개월 만에, 사적모임을 4명까지만 허용하는 규제가 전국적으로 시행됩니다. 수도권에서는 현재까지 "오후 6시 이전 4명, 오후 6시 이후 2명" 제한이 유지됩니다.
수도권에서는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가 적용되면서 사적모임 허용 인원이 정해졌지만, 비수도권은 거리두기 단계와 상관없이 별도의 조치로 인원 제한을 결정하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비수도권은 거리두기 단계가 1~3단계입니다. 피서객들이 몰리면서 확진자 수가 크게 증가한 강원 강릉은 비수도권 중 첫 번째로 19일부터 4단계를 적용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오후 6시 이후에는 최대 2인까지만 사적모임을 할 수 있습니다.
강원닷컴 이창섭 시민기자
기사 작성일23-09-01 11:18
- 이전글코로나19 고려한 온&오프라인 결합, 지방 해수욕장 개장 활성화 23.09.01
- 다음글수도권 4단계 격상에도 강릉의 피서객 수는 줄어들었지만, 동해안 다른 지역은 늘어났다 23.09.01
등록된 의견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