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의원들, 워크숍 마친 후 "국민 삶과 안전에 온 힘 다하겠다" 결의
더불어민주당, 워크숍 종료... "민생을 채우고 국민을 지키는 데 온 힘을 다하겠다" 결의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은 이틀간의 워크숍을 마무리하고 국민을 지키고 더 나은 민생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결의했다. 이들은 강원 원주시에서 열린 워크숍 종료식에서 결의문을 발표했다.
민주당 의원들은 "현재 대한민국은 퇴행의 시대에 직면해 있다"며, "일본의 후쿠시마 핵물질 오염수 해양투기는 윤석열 정부의 독단적이고 독선적인 국정 운영을 압축적으로 보여준다"고 지적했다.
또한 의원들은 "감사원을 통한 권력의 사유화는 전 정부의 성과를 지우려는 목적을 드러내고 있다"며, "정부는 시민사회와 노동계를 압박하고 선관위는 물론 언론을 통제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신자유주의에 기반한 긴축과 감세는 우리 경제를 저성장과 경기침체로 몰아갔다"고 비판했다.
민주당 의원들은 "민주당이 퇴행의 시대를 끝내겠다"며, "대한민국이 나아가야 할 방향과 비전을 분명하게 제시하고 국민과 소통하며 국민의 삶 속으로 더 깊이 관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어 의원들은 국민들을 향해 8대 약속을 제시했다. 그들은 "후쿠시마 핵물질 오염수로부터 대한민국의 주권을 지키고, 사회 불안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것"이라며 "윤석열 정부의 무능을 규명하고 권력사유화와 권력형 게이트의 진상을 규명하겠다"고 약속했다.
권력사유화 및 권력형 게이트 사례로 채 상병 사망사건 수사 외압 의혹과 서울-양평 고속도로 사업 관련 김건희 여사 일가 특혜 의혹을 언급한 의원들은 국민들에게 힘찬 민주당의 의지를 약속하며 워크숍을 마무리했다.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은 이틀간의 워크숍을 마무리하고 국민을 지키고 더 나은 민생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결의했다. 이들은 강원 원주시에서 열린 워크숍 종료식에서 결의문을 발표했다.
민주당 의원들은 "현재 대한민국은 퇴행의 시대에 직면해 있다"며, "일본의 후쿠시마 핵물질 오염수 해양투기는 윤석열 정부의 독단적이고 독선적인 국정 운영을 압축적으로 보여준다"고 지적했다.
또한 의원들은 "감사원을 통한 권력의 사유화는 전 정부의 성과를 지우려는 목적을 드러내고 있다"며, "정부는 시민사회와 노동계를 압박하고 선관위는 물론 언론을 통제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신자유주의에 기반한 긴축과 감세는 우리 경제를 저성장과 경기침체로 몰아갔다"고 비판했다.
민주당 의원들은 "민주당이 퇴행의 시대를 끝내겠다"며, "대한민국이 나아가야 할 방향과 비전을 분명하게 제시하고 국민과 소통하며 국민의 삶 속으로 더 깊이 관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어 의원들은 국민들을 향해 8대 약속을 제시했다. 그들은 "후쿠시마 핵물질 오염수로부터 대한민국의 주권을 지키고, 사회 불안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것"이라며 "윤석열 정부의 무능을 규명하고 권력사유화와 권력형 게이트의 진상을 규명하겠다"고 약속했다.
권력사유화 및 권력형 게이트 사례로 채 상병 사망사건 수사 외압 의혹과 서울-양평 고속도로 사업 관련 김건희 여사 일가 특혜 의혹을 언급한 의원들은 국민들에게 힘찬 민주당의 의지를 약속하며 워크숍을 마무리했다.
강원닷컴 백혜란 시민기자
기사 작성일23-08-29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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