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완섭 기획재정부 제2차관, 강원지역 투자 펀드 관심 확대를 당부
김완섭 기획재정부 제2차관은 경상북도와 전라남도에 이어 강원특별자치도를 방문하여 내년 초 출범하는 지역활성화 투자 펀드에 대한 관심 확대를 당부했습니다.
김 차관은 강원특별자치도를 찾아 김진태 강원도지사를 비롯한 도 및 18개 시&군 주요 간부들과 제3차 지역활성화 투자 펀드 현장 간담회를 열었습니다. 이 펀드는 지역경제 발전을 위한 투자자금을 모은 펀드로, 정부와 정책금융기관이 모펀드를 통해 자본을 출자하고 민간에서 후속 투자를 받는 구조입니다. 정부는 내년 1월부터 이 펀드 운용을 본격화할 계획입니다.
김 차관은 강원특별자치도가 지역활성화 투자 펀드를 통해 민간의 창의적인 역량과 풍부한 자본을 적극적으로 활용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풍부한 관광자원, 혁신적인 바이오산업 연구 기반, 청정 수소를 비롯한 친환경 에너지산업 시설 등을 보유한 강원특별자치도가 지역 활성화를 앞당기기 위한 대안이 될 수 있다는 설명도 덧붙였습니다.
김 지사도 지역활성화 투자 펀드의 도입 필요성에 공감하며 18개 기초 지자체와 함께 데이터, 에너지, 관광, 레저, 농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대규모 프로젝트를 발굴·추진할 것을 강조했습니다.
이번 현장 간담회에는 기재부 지역활성화 투자 전문 컨설팅단도 참석하였습니다. 컨설팅단은 이 펀드 도입 취지와 제도 내용을 소개하고, 지자체가 이를 체계적이고 전략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례 등을 설명하였습니다.
김 차관은 지역활성화라는 정책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앞으로도 현장 간담회, 일대일 컨설팅, 투자설명회, 세미나 등을 통해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정부와 지자체는 협력하여 투자 환경 개선과 사업 발굴을 위한 노력을 계속해 나갈 것입니다.
김 차관은 강원특별자치도를 찾아 김진태 강원도지사를 비롯한 도 및 18개 시&군 주요 간부들과 제3차 지역활성화 투자 펀드 현장 간담회를 열었습니다. 이 펀드는 지역경제 발전을 위한 투자자금을 모은 펀드로, 정부와 정책금융기관이 모펀드를 통해 자본을 출자하고 민간에서 후속 투자를 받는 구조입니다. 정부는 내년 1월부터 이 펀드 운용을 본격화할 계획입니다.
김 차관은 강원특별자치도가 지역활성화 투자 펀드를 통해 민간의 창의적인 역량과 풍부한 자본을 적극적으로 활용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풍부한 관광자원, 혁신적인 바이오산업 연구 기반, 청정 수소를 비롯한 친환경 에너지산업 시설 등을 보유한 강원특별자치도가 지역 활성화를 앞당기기 위한 대안이 될 수 있다는 설명도 덧붙였습니다.
김 지사도 지역활성화 투자 펀드의 도입 필요성에 공감하며 18개 기초 지자체와 함께 데이터, 에너지, 관광, 레저, 농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대규모 프로젝트를 발굴·추진할 것을 강조했습니다.
이번 현장 간담회에는 기재부 지역활성화 투자 전문 컨설팅단도 참석하였습니다. 컨설팅단은 이 펀드 도입 취지와 제도 내용을 소개하고, 지자체가 이를 체계적이고 전략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례 등을 설명하였습니다.
김 차관은 지역활성화라는 정책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앞으로도 현장 간담회, 일대일 컨설팅, 투자설명회, 세미나 등을 통해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정부와 지자체는 협력하여 투자 환경 개선과 사업 발굴을 위한 노력을 계속해 나갈 것입니다.
강원닷컴 박인철 시민기자
기사 작성일23-09-01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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