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에 호우특보 발효 중, 25일까지 최대 150mm의 비 예상
전국에 호우특보 발효…최대 150mm의 비 예상
모레(25일)까지 전국에 최대 150mm의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수도권과 제주, 호남 서해안 지역에는 이미 호우특보가 발효된 상태입니다.
23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수도권과 제주, 강원영서 지역에는 내일까지 시간당 30mm의 강한 비가 쏟아질 예정입니다. 이에 따라 전국 도로와 하천변 등 여러 곳이 통제되었습니다. 다행히 열차와 항공기, 선박은 정상 운항 중이니 안심하셔도 좋습니다.
기상청은 이날 오후 1시 기준으로 경기 안산, 포천, 충남 태안, 서산, 제주 전 지역에는 호우경보를 발효했으며, 서울과 인천 등에는 호우주의보가 발효되었습니다.
중대본은 전날 밤 10시 30분부터 비상대응 1단계를 가동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인명피해와 재산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경기 파주 지역에서는 1400세대에 정전이 발생했지만 복구가 완료되었습니다. 일시적으로 대피해야 하는 사람은 전남 신안군에서 2세대 2명으로 파악되었습니다.
이날 자정부터 오전 10시까지 제주에서 가장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 제주시는 96mm, 서귀포는 82.5mm의 비를 기록하였습니다. 수도권에서는 파주에서 가장 많은 비(48mm)가 내렸습니다. 현재까지 큰 피해는 없었지만, 안전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날씨 변화에 따라 최신 소식을 꾸준히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모레(25일)까지 전국에 최대 150mm의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수도권과 제주, 호남 서해안 지역에는 이미 호우특보가 발효된 상태입니다.
23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수도권과 제주, 강원영서 지역에는 내일까지 시간당 30mm의 강한 비가 쏟아질 예정입니다. 이에 따라 전국 도로와 하천변 등 여러 곳이 통제되었습니다. 다행히 열차와 항공기, 선박은 정상 운항 중이니 안심하셔도 좋습니다.
기상청은 이날 오후 1시 기준으로 경기 안산, 포천, 충남 태안, 서산, 제주 전 지역에는 호우경보를 발효했으며, 서울과 인천 등에는 호우주의보가 발효되었습니다.
중대본은 전날 밤 10시 30분부터 비상대응 1단계를 가동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인명피해와 재산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경기 파주 지역에서는 1400세대에 정전이 발생했지만 복구가 완료되었습니다. 일시적으로 대피해야 하는 사람은 전남 신안군에서 2세대 2명으로 파악되었습니다.
이날 자정부터 오전 10시까지 제주에서 가장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 제주시는 96mm, 서귀포는 82.5mm의 비를 기록하였습니다. 수도권에서는 파주에서 가장 많은 비(48mm)가 내렸습니다. 현재까지 큰 피해는 없었지만, 안전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날씨 변화에 따라 최신 소식을 꾸준히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강원닷컴 한겨울 시민기자
기사 작성일23-08-23 14:44
- 이전글이종성 의원, 간병비극 예방 3법 발의 23.08.23
- 다음글태풍으로 인한 비로 인한 피해, 경고 및 예보 23.08.23
등록된 의견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