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아파트 매매 상승세, 전세도 상승 중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 상승세, 전세도 오름세로 전환
서울 강남구 압구정 현대 1·2차 전용 160㎡(15층)은 지난달 65억원에 거래되었다. 또한, 압구정 현대 6·7차 전용 144㎡(11층)도 지난달 51억5000만원에 거래되어 모두 신고가를 기록하였다. 더불어, 압구정 현대 8차 전용면적 163㎡(10층) 역시 지난 9일 54억원에 거래되어, 이전 거래가로부터 단 두 달 만에 2억원 가격이 오른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서울 서초구 반포동 래미안퍼스티지 전용면적 84㎡ 아파트는 이달 중 15억원에 전세 갱신계약이 체결되었다. 기존 전세보증금이 14억1000만원이었는데, 보증금이 9000만원 상승하였다. 이와 함께, 같은 아파트 내 전용면적 135㎡은 보증금이 17억원에서 17억5000만원으로 올라 전세 계약이 갱신되었다.
서울 아파트 매매 가격은 일주일 내내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다. 이에 따라 전세 가격도 오름세로 전환되면서 역전세 우려를 줄이고 있다. 이러한 상황은 매매가격을 떠받치는 양상을 보여주고 있다.
주택시장 동향을 보면, 26일 KB부동산 주간 KB 주택시장 동향 자료에 따르면, 지난주 서울 아파트 매매가 전주 대비 0.03% 상승한 데 이어 이번주에도 0.08% 상승하였다. 전세 가격은 전주 대비 0.10% 상승하였다. 경기도에서는 매매가 전주 대비 0.04% 소폭 상승하였으며, 전세도 0.10% 상승하였다. 수도권 전체에서는 매매가 0.05% 상승하였다. 또한, 서울의 매수우위지수는 매수문의보다 매도자의 관심이 높은 비중을 보인 47.1을 기록하였으며, 이는 올해 동안 가장 높은 수치이다.
지역별 매매가격 변동률을 살펴보면, 인천을 제외한 5개 광역시(-0.03%)는 하락하였다. 광역시 이외의 기타 지방 매매가격은 -0.01% 미미한 하락을 기록하였다. 그리고 지역별로는 강원(0.06%), 충북(0.03%), 세종(0.02%)은 상승하였으며, 전남과 경북은 보합을 유지하였다. 전북(-0.03%), 경남(-0.03%), 충남(-0.04%) 지역은 하락세를 보였다. 이에 따라 전반적으로 서울 아파트 시장은 안정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전세 시장도 긍정적인 변화를 보이고 있다.
서울 강남구 압구정 현대 1·2차 전용 160㎡(15층)은 지난달 65억원에 거래되었다. 또한, 압구정 현대 6·7차 전용 144㎡(11층)도 지난달 51억5000만원에 거래되어 모두 신고가를 기록하였다. 더불어, 압구정 현대 8차 전용면적 163㎡(10층) 역시 지난 9일 54억원에 거래되어, 이전 거래가로부터 단 두 달 만에 2억원 가격이 오른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서울 서초구 반포동 래미안퍼스티지 전용면적 84㎡ 아파트는 이달 중 15억원에 전세 갱신계약이 체결되었다. 기존 전세보증금이 14억1000만원이었는데, 보증금이 9000만원 상승하였다. 이와 함께, 같은 아파트 내 전용면적 135㎡은 보증금이 17억원에서 17억5000만원으로 올라 전세 계약이 갱신되었다.
서울 아파트 매매 가격은 일주일 내내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다. 이에 따라 전세 가격도 오름세로 전환되면서 역전세 우려를 줄이고 있다. 이러한 상황은 매매가격을 떠받치는 양상을 보여주고 있다.
주택시장 동향을 보면, 26일 KB부동산 주간 KB 주택시장 동향 자료에 따르면, 지난주 서울 아파트 매매가 전주 대비 0.03% 상승한 데 이어 이번주에도 0.08% 상승하였다. 전세 가격은 전주 대비 0.10% 상승하였다. 경기도에서는 매매가 전주 대비 0.04% 소폭 상승하였으며, 전세도 0.10% 상승하였다. 수도권 전체에서는 매매가 0.05% 상승하였다. 또한, 서울의 매수우위지수는 매수문의보다 매도자의 관심이 높은 비중을 보인 47.1을 기록하였으며, 이는 올해 동안 가장 높은 수치이다.
지역별 매매가격 변동률을 살펴보면, 인천을 제외한 5개 광역시(-0.03%)는 하락하였다. 광역시 이외의 기타 지방 매매가격은 -0.01% 미미한 하락을 기록하였다. 그리고 지역별로는 강원(0.06%), 충북(0.03%), 세종(0.02%)은 상승하였으며, 전남과 경북은 보합을 유지하였다. 전북(-0.03%), 경남(-0.03%), 충남(-0.04%) 지역은 하락세를 보였다. 이에 따라 전반적으로 서울 아파트 시장은 안정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전세 시장도 긍정적인 변화를 보이고 있다.
강원닷컴 최시진 시민기자
기사 작성일23-08-26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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