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젠사이언스, 강원특별자치도와 암·난치성 희귀질환 연구 협약 체결
팜젠사이언스, 강원특별자치도 및 서울대학교시스템면역의학연구소와 공동 연구협약 체결
팜젠사이언스는 21일 암·난치성 희귀질환을 극복하기 위한 공동 연구협약을 강원특별자치도와 서울대학교시스템면역의학연구소 등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코로나19와 같은 감염성 질병 발생 시 신속한 대응기반 체계도 구축할 예정이다.
팜젠사이언스는 국가적 위기 상황에서 신속한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이를 기반으로 암·난치성 희귀질환 등 치료제 개발과 공급에 공동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특히, 팜젠사이언스는 전 세계적인 코로나 팬데믹 상황에서 엑세스바이오와의 협력을 통해 코로나 진단키트를 제공하여 미 국방부를 비롯한 글로벌 국가 감염병 관리에 주요한 역할을 하였다.
또한 이 협약체는 연구개발(R&D)과 생산, 산업화 등의 공동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협의체에 참여한 18개 기관의 보유시설, 인적자원 및 네트워크를 공동으로 활용하여 바이오산업 육성에 협력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식을 주관한 예상규 서울대학교시스템면역의학연구소장은 "바이오산업 발전을 위해 필요한 플랫폼을 구축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참여 기관들이 유기적으로 상호 협력하는 협의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팜젠사이언스 측은 "국가 감염병 신속 대응 체계에 합류한 제약사로서 연구, 생산, 허가 등의 개발 전 과정에 유기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할 것"이라며 "자체 연구 중인 난치성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개발 역량을 통해 이 협의체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강원특별자치도지사인 김진태, 홍천군수인 신영재, 예상규 소장을 비롯한 협의체 멤버들이 참석했다.
팜젠사이언스는 21일 암·난치성 희귀질환을 극복하기 위한 공동 연구협약을 강원특별자치도와 서울대학교시스템면역의학연구소 등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코로나19와 같은 감염성 질병 발생 시 신속한 대응기반 체계도 구축할 예정이다.
팜젠사이언스는 국가적 위기 상황에서 신속한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이를 기반으로 암·난치성 희귀질환 등 치료제 개발과 공급에 공동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특히, 팜젠사이언스는 전 세계적인 코로나 팬데믹 상황에서 엑세스바이오와의 협력을 통해 코로나 진단키트를 제공하여 미 국방부를 비롯한 글로벌 국가 감염병 관리에 주요한 역할을 하였다.
또한 이 협약체는 연구개발(R&D)과 생산, 산업화 등의 공동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협의체에 참여한 18개 기관의 보유시설, 인적자원 및 네트워크를 공동으로 활용하여 바이오산업 육성에 협력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식을 주관한 예상규 서울대학교시스템면역의학연구소장은 "바이오산업 발전을 위해 필요한 플랫폼을 구축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참여 기관들이 유기적으로 상호 협력하는 협의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팜젠사이언스 측은 "국가 감염병 신속 대응 체계에 합류한 제약사로서 연구, 생산, 허가 등의 개발 전 과정에 유기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할 것"이라며 "자체 연구 중인 난치성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개발 역량을 통해 이 협의체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강원특별자치도지사인 김진태, 홍천군수인 신영재, 예상규 소장을 비롯한 협의체 멤버들이 참석했다.
강원닷컴 최시진 시민기자
기사 작성일23-08-21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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