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 첨단지식산업도시로 도약
"현장은 길을 찾는 나침반이고, 시민은 답을 주는 지침서였습니다."
육동한 춘천시장의 임기 1년은 산적한 현안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현장’과 ‘소통’으로 채운 기간이었습니다. 대중교통 정상화를 위해 버스를 타며 시민, 운수종사자와 직접 대면해 의견을 청취했고, 정부 부처, 국회와 소통을 위해 ‘삼춘이경’(3일 춘천, 2일 서울)을 실행했습니다. 춘천시는 강원특별자치도법(이하 특별법)에 연구개발특구지정 특례와 국가산업단지인 강원첨단과학기술단지 특례가 반영될 수 있도록 힘썼습니다.
아제르바이잔 바쿠에서 열린 세계태권도연맹 집행위원회 총회에서 세계태권도연맹(WT)본부 제안 연설을 하기도 했습니다. 육 시장은 "지난 1년은 중장기적 관점에서 춘천의 미래를 위한 기반을 마련하는 시간이었다"며 "이제는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속도감 있게 만들어가겠다"고 말했습니다.
◇ "과학중심도시로 도약할 것"…첨단지식산업도시 조성 노력
강원특별자치도 출범과 함께한 민선 8기 춘천시는 첨단지식산업도시 구축이라는 목표를 제시했습니다. 이를 위해 특별법에 연구개발특구지정 특례와 강원첨단과학기술단지 특례를 제안, 최종 반영됐습니다. 육 시장은 "연구개발 분야의 저조한 투자는 생산력 저하와 일자리 부족, 인구 감소라는 악순환을 낳는다"라며 "국가균형발전을 위해서라도 강원도 내 연구개발특구 지정은 절실하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는 육 시장이 강원연구원장 시절부터 꾸준히 제기한 문제기도 합니다.
연구개발특구는 신기술 창출과 성과확산을 위해 조성된 지역입니다. 현재 연구개발특구 특별법상 특구 지정을 위해서는 정부 출연기관 3곳, 대학 3개, 과학기술연구기관 40개 이상이 지역에 있어야 합니다. 시의 정부출연기관은 1개, 과학기술연구기관은 8곳에 위치해 있습니다. 춘천시는 첨단지식산업도시로의 도약을 위해 계속해서 노력할 것입니다.
육동한 춘천시장의 임기 1년은 산적한 현안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현장’과 ‘소통’으로 채운 기간이었습니다. 대중교통 정상화를 위해 버스를 타며 시민, 운수종사자와 직접 대면해 의견을 청취했고, 정부 부처, 국회와 소통을 위해 ‘삼춘이경’(3일 춘천, 2일 서울)을 실행했습니다. 춘천시는 강원특별자치도법(이하 특별법)에 연구개발특구지정 특례와 국가산업단지인 강원첨단과학기술단지 특례가 반영될 수 있도록 힘썼습니다.
아제르바이잔 바쿠에서 열린 세계태권도연맹 집행위원회 총회에서 세계태권도연맹(WT)본부 제안 연설을 하기도 했습니다. 육 시장은 "지난 1년은 중장기적 관점에서 춘천의 미래를 위한 기반을 마련하는 시간이었다"며 "이제는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속도감 있게 만들어가겠다"고 말했습니다.
◇ "과학중심도시로 도약할 것"…첨단지식산업도시 조성 노력
강원특별자치도 출범과 함께한 민선 8기 춘천시는 첨단지식산업도시 구축이라는 목표를 제시했습니다. 이를 위해 특별법에 연구개발특구지정 특례와 강원첨단과학기술단지 특례를 제안, 최종 반영됐습니다. 육 시장은 "연구개발 분야의 저조한 투자는 생산력 저하와 일자리 부족, 인구 감소라는 악순환을 낳는다"라며 "국가균형발전을 위해서라도 강원도 내 연구개발특구 지정은 절실하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는 육 시장이 강원연구원장 시절부터 꾸준히 제기한 문제기도 합니다.
연구개발특구는 신기술 창출과 성과확산을 위해 조성된 지역입니다. 현재 연구개발특구 특별법상 특구 지정을 위해서는 정부 출연기관 3곳, 대학 3개, 과학기술연구기관 40개 이상이 지역에 있어야 합니다. 시의 정부출연기관은 1개, 과학기술연구기관은 8곳에 위치해 있습니다. 춘천시는 첨단지식산업도시로의 도약을 위해 계속해서 노력할 것입니다.
강원닷컴
기사 작성일23-08-01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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