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수영 새 역사를 쓴 황선우, 더 큰 성장을 꿈꾼다"
황선우, 한국 수영 역사를 새로 쓰다! 세계수영선수권에서 한국 신기록을 세우며 동메달 획득
한국 수영의 새 역사를 쓴 황선우(20·강원도청)가 다시 한 번 성장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달 일본 후쿠오카에서 열린 세계수영선수권에서 황선우는 연속해서 놀라운 성과를 내며 새로운 기록을 세웠다. 남자 자유형 200m에서는 한국 신기록인 1분44초42를 달성하며 동메달을 차지했다. 이는 지난 해 부다페스트 세계수영선수권에서 세운 1분44초47의 한국 신기록을 뛰어넘는 성과였다. 이번 대회에서 황선우는 세계적인 선수들과의 경쟁에서 눈부신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이는 수영 레전드 박태환조차 이루지 못한 위업이다. 또한, 황선우는 자신의 기록을 0.05초나 단축시켜 한국 신기록을 다시 새로 썼다.
뿐만 아니라 황선우는 남자 계영 800m에서도 한국 신기록을 작성하기에 성공했다. 예선에서는 7분06초82로 한국 기록을 세우고, 결승에서는 7분04초07로 한층 더 앞당겨 6위에 올랐다.
이날 황선우는 "자유형 200m에서는 마지막까지 정신력을 놓치지 않고 집중력을 유지하여 터치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1분44초대로 기록을 세우는 선수들이 많지만, 메이저 대회에서 우승하기 위해서는 1분43초대로 가장 먼저 도착해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
뿐만 아니라 황선우는 중국 선수 판잔러와의 라이벌 대결에도 도전할 예정이다. 황선우는 앞으로 더욱 발전하며 국가를 대표하는 수영 선수로서 더 큰 성과를 이뤄낼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 수영의 새 역사를 쓴 황선우(20·강원도청)가 다시 한 번 성장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달 일본 후쿠오카에서 열린 세계수영선수권에서 황선우는 연속해서 놀라운 성과를 내며 새로운 기록을 세웠다. 남자 자유형 200m에서는 한국 신기록인 1분44초42를 달성하며 동메달을 차지했다. 이는 지난 해 부다페스트 세계수영선수권에서 세운 1분44초47의 한국 신기록을 뛰어넘는 성과였다. 이번 대회에서 황선우는 세계적인 선수들과의 경쟁에서 눈부신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이는 수영 레전드 박태환조차 이루지 못한 위업이다. 또한, 황선우는 자신의 기록을 0.05초나 단축시켜 한국 신기록을 다시 새로 썼다.
뿐만 아니라 황선우는 남자 계영 800m에서도 한국 신기록을 작성하기에 성공했다. 예선에서는 7분06초82로 한국 기록을 세우고, 결승에서는 7분04초07로 한층 더 앞당겨 6위에 올랐다.
이날 황선우는 "자유형 200m에서는 마지막까지 정신력을 놓치지 않고 집중력을 유지하여 터치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1분44초대로 기록을 세우는 선수들이 많지만, 메이저 대회에서 우승하기 위해서는 1분43초대로 가장 먼저 도착해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
뿐만 아니라 황선우는 중국 선수 판잔러와의 라이벌 대결에도 도전할 예정이다. 황선우는 앞으로 더욱 발전하며 국가를 대표하는 수영 선수로서 더 큰 성과를 이뤄낼 것으로 기대된다.
강원닷컴
기사 작성일23-08-02 12:45
- 이전글강원도, 청년 디딤돌 2배 적금 대상자 1000명 선정 23.08.02
- 다음글김남길, "김혜수 선배에게 많이 배웠다" 23.08.02
등록된 의견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