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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준과 권혁규, 셀틱에서 데뷔전 치른 후 합격점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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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원닷컴
댓글 0건 조회 1,131회 작성일 23-07-30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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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틀랜드 셀틱의 양현준(21)과 권혁규(22)가 현지 매체로부터 합격점을 받았습니다.

셀틱은 아일랜드 더블린의 아비바 스타디움에서 열린 울버햄튼과의 프리시즌 친선경기에서 1-1로 비겼습니다. 이 경기에서 한국 선수 4명이 출전했습니다. 셀틱에서는 양현준, 권혁규, 오현규가 교체로 출전하였고, 울버햄튼에서는 황희찬이 교체로 투입되어 팀의 공격을 이끌었습니다.

이 경기에서 양현준과 권혁규는 셀틱 데뷔전을 치렀습니다. 두 선수는 선발 명단에서 제외되었지만, 후반 16분에 동시에 교체로 투입되어 기회를 얻었습니다. 그들의 활약은 나쁘지 않았습니다. 교체로 투입되자마자 즉각적으로 기회를 만들어냈습니다. 후반 17분, 하프라인 부근에서 공을 잡은 권혁규는 침착하게 동료들을 엿보고 오른쪽 측면에 있는 양현준에게 패스를 건넸습니다. 양현준은 측면을 통해 가운데로 들어가며 기회가 생기면 곧바로 왼발로 슈팅을 시도했습니다. 그러나 양현준의 슈팅은 골키퍼에게 막혀 들어가지 않았습니다.

골은 득점하지 못했지만, 그들의 좋은 플레이는 셀틱 팬들의 박수를 받을 만큼 좋은 모습이었습니다.

현지 매체도 양현준과 권혁규의 플레이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습니다. 스코틀랜드 67헤일헤일은 "권혁규가 볼을 따내어 양현준이 슛을 날릴 수 있도록 해주는 등 활기차게 출발했습니다. 크지는 않았지만, 올 시즌 두 선수가 무엇을 해낼 수 있는지에 대한 첫 인상을 남겼습니다. 다음 친선 경기에서 더 많은 플레이를 기대합니다"라고 평가하였습니다.

셀틱은 지난 24일 K리그에서 활약한 양현준과 권혁규를 동시에 영입하였습니다. 양현준은 강원FC, 권혁규는 부산아이파크에서 영입되었으며, 두 선수는 각각 5년 계약을 맺었습니다. 양현준은 등번호 13번, 권혁규는 등번호 22번을 달고 있습니다. 이로써 셀틱은 한국 선수 3명을 소유하게 되었습니다. 대표팀의 공격수 오현규도 함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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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작성일23-07-30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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