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학생들을 몰래 촬영한 20대 남성, 스터디 카페에서 적발"
20대 남성, 스터디 카페에서 여학생들 신체 불법 촬영 혐의로 경찰에 붙잡혀
강원 태백경찰서는 성폭력처벌법상 카메라 등 이용촬영 혐의로 20대 초반 김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다. 태백의 한 스터디카페에서 김씨는 자신의 휴대전화 카메라를 이용하여 여학생들의 신체 특정 부위를 몰래 찍은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해 6월부터 최근까지 약 1년여간 해당 스터디 카페에서 208번에 걸쳐 불법 촬영을 저지른 것으로 파악되었다.
이 사건은 당시 건물 옥상에 이상한 사람이 있는 것을 주민이 112신고하여 경찰에 알렸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옥상에서 김씨를 검거하였으며, 처음에는 범행을 부인하였으나 휴대전화에서 불법 촬영한 사진 등이 발견되자 김씨는 자신의 혐의를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김씨의 휴대전화를 임의제출 받아 검토한 결과, 여성의 다리 등 신체 특정 부위를 촬영한 사진이 다수 확인되었다. 경찰 관계자는 "김씨에 대해 범행 동기와 추가 혐의 등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강원 태백경찰서는 성폭력처벌법상 카메라 등 이용촬영 혐의로 20대 초반 김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다. 태백의 한 스터디카페에서 김씨는 자신의 휴대전화 카메라를 이용하여 여학생들의 신체 특정 부위를 몰래 찍은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해 6월부터 최근까지 약 1년여간 해당 스터디 카페에서 208번에 걸쳐 불법 촬영을 저지른 것으로 파악되었다.
이 사건은 당시 건물 옥상에 이상한 사람이 있는 것을 주민이 112신고하여 경찰에 알렸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옥상에서 김씨를 검거하였으며, 처음에는 범행을 부인하였으나 휴대전화에서 불법 촬영한 사진 등이 발견되자 김씨는 자신의 혐의를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김씨의 휴대전화를 임의제출 받아 검토한 결과, 여성의 다리 등 신체 특정 부위를 촬영한 사진이 다수 확인되었다. 경찰 관계자는 "김씨에 대해 범행 동기와 추가 혐의 등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강원닷컴
기사 작성일23-07-31 0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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