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금은방 훔친 범인들, 1억원 상당의 금 훔친 혐의로 구속
강릉 금은방 터치한 차량, 1억원 상당의 금 도난 사건
강원도 강릉에서 금은방 출입문을 차량으로 들이받아 부순 뒤 1억원 상당의 금을 훔쳐 달아난 일당이 구속됐다. 20일 강릉경찰서는 특수절도 혐의로 A씨(21)와 B씨(21)를, 장물취득 혐의로 C씨(21)와 D씨(20)를 각각 구속했다. A씨와 B씨는 지난 18일 오전 5시께 강릉시 옥천동 한국금거래소 강릉점 출입문을 차량으로 들이받아 부순 뒤 망치로 진열대를 깨고 1억원 상당의 금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C씨와 D씨는 이들이 훔친 뒤 숨겨둔 금을 찾아 가져간 혐의를 받는다. 최근에는 A씨와 B씨가 원주시의 한 금은방에 돌을 던져 유리문을 깨고 범행하려다 미수에 그친 사례도 있었다. 경찰은 사건 경위와 공모 관계 등을 추가로 조사한 뒤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다. [기사 출처: 신문사]
강원도 강릉에서 금은방 출입문을 차량으로 들이받아 부순 뒤 1억원 상당의 금을 훔쳐 달아난 일당이 구속됐다. 20일 강릉경찰서는 특수절도 혐의로 A씨(21)와 B씨(21)를, 장물취득 혐의로 C씨(21)와 D씨(20)를 각각 구속했다. A씨와 B씨는 지난 18일 오전 5시께 강릉시 옥천동 한국금거래소 강릉점 출입문을 차량으로 들이받아 부순 뒤 망치로 진열대를 깨고 1억원 상당의 금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C씨와 D씨는 이들이 훔친 뒤 숨겨둔 금을 찾아 가져간 혐의를 받는다. 최근에는 A씨와 B씨가 원주시의 한 금은방에 돌을 던져 유리문을 깨고 범행하려다 미수에 그친 사례도 있었다. 경찰은 사건 경위와 공모 관계 등을 추가로 조사한 뒤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다. [기사 출처: 신문사]
강원닷컴 이창섭 시민기자
기사 작성일23-07-28 18:47
- 이전글강릉 대학 여자 화장실 불법 촬영 의심 사건, 남자 아닌 여자학생이었다 23.07.28
- 다음글강원도 원주시 아파트 단지에서 음주운전 차량에 치여 숨진 60대 여성, 가해자는 사망한 여성의 딸 23.07.28
등록된 의견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