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삼척시 인근 해상에서 청상아리로 추정되는 상어 1마리 발견, 안전 관련 대책 강화"
강원도 삼척시 인근 해상에서 해경이 청상아리로 추정되는 상어 1마리를 발견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해경은 관할 지자체 해수욕장 인근 해역에 안전 사고 예방 활동을 더욱 강화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또한 성수기 동안 연안 안전 순찰을 진행하고 그물망 설치 등의 조치를 즉시 통보할 계획입니다.
이번 사건은 오전 10시 45분께 삼척시 광진항 동방 약 1.2㎞ 해상에서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삼척파출소 연안 구조정이 상어로 추정되는 어류 1마리를 발견한 후, 채증된 영상을 전문가에게 문의한 결과 90% 확률로 청상아리로 추정된다는 의견을 받았습니다. 상어의 청색과 백색이 보이는 꼬리 부분과 체형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결과입니다.
동해해경 관계자는 "상어가 이틀 사이로 잇따라 발견된 만큼 어민들과 물놀이객들, 레저활동자들은 특히 주의해야 합니다"라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이전에도 지난 6일에는 삼척시 임원항 동방 3.7㎞ 해상에서 악상어 1마리가 발견된 바 있습니다.
해경은 이번 상어 발견 사례를 통해 연안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더욱 강화하고, 해수욕장과 주변지역에서의 안전 조치를 강력히 요구하고 있습니다. 모든 이용객들은 안전에 최선을 다해야 하며, 해상활동 시에는 반드시 조심해야 합니다. 해경은 앞으로도 안전한 해양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이번 사건은 오전 10시 45분께 삼척시 광진항 동방 약 1.2㎞ 해상에서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삼척파출소 연안 구조정이 상어로 추정되는 어류 1마리를 발견한 후, 채증된 영상을 전문가에게 문의한 결과 90% 확률로 청상아리로 추정된다는 의견을 받았습니다. 상어의 청색과 백색이 보이는 꼬리 부분과 체형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결과입니다.
동해해경 관계자는 "상어가 이틀 사이로 잇따라 발견된 만큼 어민들과 물놀이객들, 레저활동자들은 특히 주의해야 합니다"라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이전에도 지난 6일에는 삼척시 임원항 동방 3.7㎞ 해상에서 악상어 1마리가 발견된 바 있습니다.
해경은 이번 상어 발견 사례를 통해 연안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더욱 강화하고, 해수욕장과 주변지역에서의 안전 조치를 강력히 요구하고 있습니다. 모든 이용객들은 안전에 최선을 다해야 하며, 해상활동 시에는 반드시 조심해야 합니다. 해경은 앞으로도 안전한 해양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강원닷컴 이창섭 시민기자
기사 작성일23-07-28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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