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 중·소도시에서 대형건설사 브랜드 아파트의 광폭행보
대형건설사, 지방 중·소도시에서 브랜드 아파트 공급 확대…지역 내 첫 브랜드 분양단지 흥행
지방 중·소도시에 대형건설사들의 브랜드 아파트들이 공급되며 광폭행보를 이어나가고 있다. 지역 내 첫 브랜드 아파트들이 브랜드 인지도와 상품성을 바탕으로 청약시장에서 흥행몰이를 하고 있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 2월 가평군에 공급된 가평 자이는 GS건설이 가평에 첫 공급한 분양 단지로 11.44대 1의 경쟁률로 1순위 마감을 기록했다. 이는 가평에 공급된 신규분양단지 중 유일하게 1순위 마감을 기록한 브랜드 아파트로, 지역 내 첫 브랜드 분양단지의 성공사례로 평가받았다.
이와 함께 매매거래시장에서도 지역 내 첫 브랜드 단지는 지역 시세 견인은 물론 환금성에서도 강세를 보이고 있다. 국토부 실거래가 자료에 따르면, 충청남도 보령시에 처음 공급된 e편한세상 보령은 올해(1~9월) 평균 실거래금액이 2억7206만원으로, 보령시 아파트 평균 거래 금액인 1억4544만원 보다 약 53% 높은 매매거래금액을 기록하며 지역 시세를 견인하고 있다.
또한, 연내에도 지역 첫 진출하는 대형건설사 브랜드 아파트가 분양을 앞두고 있어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 GS건설은 오는 11월 전남 나주시 송월동 일대에 나주역자이 리버파크를 공급할 예정이다.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32층으로 총 18개동으로 구성되며, 전용 면적은 59~179㎡에 총 1554가구가 분양될 예정이다. 일부 가구는 영산강을 조망할 수 있으며 KTX 나주역과의 접근성도 우수하다. 또한 빛가람로와 13번국도를 이용해 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와 광주시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고, 주변에는 롯데마트 나주점과 나주시청, 나주법원, 나주세무서 등 생활시설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지역 내 첫 브랜드 아파트의 성공적인 분양 사례를 본 수요자들은 연내에도 대형건설사들의 브랜드 아파트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있다. 지방 중·소도시에서의 브랜드 아파트 공급 확대로 인해 부동산 시장에 활기가 더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지방 중·소도시에 대형건설사들의 브랜드 아파트들이 공급되며 광폭행보를 이어나가고 있다. 지역 내 첫 브랜드 아파트들이 브랜드 인지도와 상품성을 바탕으로 청약시장에서 흥행몰이를 하고 있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 2월 가평군에 공급된 가평 자이는 GS건설이 가평에 첫 공급한 분양 단지로 11.44대 1의 경쟁률로 1순위 마감을 기록했다. 이는 가평에 공급된 신규분양단지 중 유일하게 1순위 마감을 기록한 브랜드 아파트로, 지역 내 첫 브랜드 분양단지의 성공사례로 평가받았다.
이와 함께 매매거래시장에서도 지역 내 첫 브랜드 단지는 지역 시세 견인은 물론 환금성에서도 강세를 보이고 있다. 국토부 실거래가 자료에 따르면, 충청남도 보령시에 처음 공급된 e편한세상 보령은 올해(1~9월) 평균 실거래금액이 2억7206만원으로, 보령시 아파트 평균 거래 금액인 1억4544만원 보다 약 53% 높은 매매거래금액을 기록하며 지역 시세를 견인하고 있다.
또한, 연내에도 지역 첫 진출하는 대형건설사 브랜드 아파트가 분양을 앞두고 있어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 GS건설은 오는 11월 전남 나주시 송월동 일대에 나주역자이 리버파크를 공급할 예정이다.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32층으로 총 18개동으로 구성되며, 전용 면적은 59~179㎡에 총 1554가구가 분양될 예정이다. 일부 가구는 영산강을 조망할 수 있으며 KTX 나주역과의 접근성도 우수하다. 또한 빛가람로와 13번국도를 이용해 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와 광주시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고, 주변에는 롯데마트 나주점과 나주시청, 나주법원, 나주세무서 등 생활시설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지역 내 첫 브랜드 아파트의 성공적인 분양 사례를 본 수요자들은 연내에도 대형건설사들의 브랜드 아파트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있다. 지방 중·소도시에서의 브랜드 아파트 공급 확대로 인해 부동산 시장에 활기가 더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강원닷컴 박진철 시민기자
기사 작성일23-07-28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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