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도시 부동산 시장 활기, 지방 분양 예정 물량 2만4000가구
올 봄 중소 도시, 지방 분양시장에서 활기
지방 분양시장에서 올 봄, 광역 대도시는 주춤한 반면 중소 도시가 활기를 띠고 있다고 합니다.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이번 4~5월 기간 동안 지방 중소도시에서는 예상대로 약 2만4000여 가구가 분양될 예정입니다. 이는 동일 기간 동안 5대 광역시(부산, 대구, 대전, 광주, 울산)의 분양 예정 물량(9101가구)보다 2.5배 이상 많은 수치입니다.
과거에는 부산시와 세종시가 지방 부동산 시장을 주도했지만, 최근의 부동산 정책으로 인해 청약 조정대상지역으로 지정되어 위축되었습니다. 그러나 5대 광역시에서의 재개발 및 재건축 물량이 몰리면서 분양이 지연되는 영향도 크다고 합니다.
충북 충주시에서는 다음 달 호암택지지구에서 4개 건설사가 총 3487가구를 동시분양할 예정입니다. 충주 도심권은 지금까지 공급이 부족하여 신규 분양에 대한 대기수요가 많은 지역 중 하나로 알려져 있어 이번 동시분양에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호암택지지구는 호암지 생태공원과 대제지가 인근에 있어 주거 환경이 쾌적하며, 충주 기존 도심과 가까워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충주고, 충주여고 등 우수한 학군도 보유하고 있습니다.
원건설은 전용면적이 84 ~ 133㎡이며 870가구로 구성된 호암 힐데스하임을 분양하며, 제일건설은 호암지구 제일풍경채 엘리트파크를 전용면적이 74 ~ 84㎡이며 874가구로 공급할 예정입니다. 또한, 우미건설은 전용면적이 84 ~ 119㎡이며 892가구 규모의 호암지구 우미린을, 두진건설은 전용면적이 66 ~ 84㎡이며 851가구로 구성된 호암 두진하트리움를 분양할 예정입니다.
또한, 강원도 원주시에서는 반도건설이 4월에 원주기업…(기사 내용 중략)
(1500자)
지방 분양시장에서 올 봄, 광역 대도시는 주춤한 반면 중소 도시가 활기를 띠고 있다고 합니다.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이번 4~5월 기간 동안 지방 중소도시에서는 예상대로 약 2만4000여 가구가 분양될 예정입니다. 이는 동일 기간 동안 5대 광역시(부산, 대구, 대전, 광주, 울산)의 분양 예정 물량(9101가구)보다 2.5배 이상 많은 수치입니다.
과거에는 부산시와 세종시가 지방 부동산 시장을 주도했지만, 최근의 부동산 정책으로 인해 청약 조정대상지역으로 지정되어 위축되었습니다. 그러나 5대 광역시에서의 재개발 및 재건축 물량이 몰리면서 분양이 지연되는 영향도 크다고 합니다.
충북 충주시에서는 다음 달 호암택지지구에서 4개 건설사가 총 3487가구를 동시분양할 예정입니다. 충주 도심권은 지금까지 공급이 부족하여 신규 분양에 대한 대기수요가 많은 지역 중 하나로 알려져 있어 이번 동시분양에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호암택지지구는 호암지 생태공원과 대제지가 인근에 있어 주거 환경이 쾌적하며, 충주 기존 도심과 가까워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충주고, 충주여고 등 우수한 학군도 보유하고 있습니다.
원건설은 전용면적이 84 ~ 133㎡이며 870가구로 구성된 호암 힐데스하임을 분양하며, 제일건설은 호암지구 제일풍경채 엘리트파크를 전용면적이 74 ~ 84㎡이며 874가구로 공급할 예정입니다. 또한, 우미건설은 전용면적이 84 ~ 119㎡이며 892가구 규모의 호암지구 우미린을, 두진건설은 전용면적이 66 ~ 84㎡이며 851가구로 구성된 호암 두진하트리움를 분양할 예정입니다.
또한, 강원도 원주시에서는 반도건설이 4월에 원주기업…(기사 내용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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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닷컴 홍준수 시민기자
기사 작성일23-07-28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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