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1일부터 전국 261곳 해수욕장 순차적 개장, 이용객 분산 제도 운영
내달 1일부터 전국 261곳 해수욕장이 순차적으로 개장될 예정이다. 이용객 분산 제도를 통해 정부는 해수욕장을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전국 284개 해수욕장 중 23개소를 제외한 261개의 해수욕장이 7월 1일부터 개장할 예정이다. 이달에는 부산 해운대와 송정 해수욕장 등 2개 해수욕장이 일부 개장되고, 7월 4주까지 순차적으로 개장될 예정이다.
해수부에 따르면 지난 2년 전보다 많은 이용객들이 해수욕장을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정부는 코로나19 감염 걱정 없이 이용객들이 해수욕장을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관리 방안을 마련했다. 해수욕장 이용 시에는 중앙대책본부의 생활 속 방역 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야외에서는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되지만, 해수욕장 내의 화장실과 관리사무소 등 실내 다중이용시설에서는 마스크를 의무적으로 착용해야 한다.
물놀이 시에는 다른 사람과 최소 1m 이상의 거리를 유지하고, 파라솔 등 차양시설은 최소 1m 이상의 거리를 두고 설치할 것이 권고된다. 이용객들의 밀집·밀접된 환경을 차단하기 위해 정부는 해수욕장 혼잡도 신호등제와 한적한 해수욕장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해수욕장 혼잡도 신호등은 적정 인원 대비 혼잡도를 초록색(적정, 100% 이하), 노란색(밀집우려, 100% 초과 200% 이하), 빨간색(밀집, 200% 초과)으로 나타내는 서비스다.
이번 해에는 해수욕장 이용객이 집중되는 50개 해수욕장을 대상으로 이용객 분산을 위한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여름철 해수욕장을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이용객들의 협조가 필요하다.
해수부에 따르면 지난 2년 전보다 많은 이용객들이 해수욕장을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정부는 코로나19 감염 걱정 없이 이용객들이 해수욕장을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관리 방안을 마련했다. 해수욕장 이용 시에는 중앙대책본부의 생활 속 방역 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야외에서는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되지만, 해수욕장 내의 화장실과 관리사무소 등 실내 다중이용시설에서는 마스크를 의무적으로 착용해야 한다.
물놀이 시에는 다른 사람과 최소 1m 이상의 거리를 유지하고, 파라솔 등 차양시설은 최소 1m 이상의 거리를 두고 설치할 것이 권고된다. 이용객들의 밀집·밀접된 환경을 차단하기 위해 정부는 해수욕장 혼잡도 신호등제와 한적한 해수욕장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해수욕장 혼잡도 신호등은 적정 인원 대비 혼잡도를 초록색(적정, 100% 이하), 노란색(밀집우려, 100% 초과 200% 이하), 빨간색(밀집, 200% 초과)으로 나타내는 서비스다.
이번 해에는 해수욕장 이용객이 집중되는 50개 해수욕장을 대상으로 이용객 분산을 위한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여름철 해수욕장을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이용객들의 협조가 필요하다.
강원닷컴
기사 작성일23-07-28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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