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수영, 황선우의 신기록으로 계영 800m 결선 진출
황선우를 앞세운 한국 수영, 800m 결선 진출 성공
한국 수영 대표팀은 세계선수권대회에서 또 한 번의 기록 경신을 성공하며 계영 800m 결선에 진출했다. 황선우(20), 김우민(22), 양재훈(25), 이호준(22)으로 이루어진 대표팀은 후쿠오카에서 열린 대회에서 7분06초82의 기록을 세웠다. 이로써 한국은 전체 17개 팀 중 6위에 올라 결선에 진출하게 되었다.
지난해 부다페스트 대회에서도 한국 수영은 예선과 결승에서 한국 기록을 경신하며 파란을 일으켰다. 예선에서 7분08초49의 기록을 세우고 결승에서는 7분06초93으로 기록을 갱신한 대표팀은 6위를 차지했고, 이번 대회에서는 2년 연속으로 결선에 진출하여 역대 최고 성적을 기대한다.
계영 800m는 4명의 선수가 200m씩 릴레이를 펼치는 종목이다. 이번 결승에서는 황선우, 김우민, 양재훈, 이호준으로 구성된 대표팀이 레이스를 펼쳤다. 황선우는 100m 지점까지 치고 나갔지만 경쟁팀에 앞선 선수들에게 밀려 선두를 내주었다. 김우민은 막판 스퍼트로 3위까지 올라갔고, 양재훈은 한때 5위까지 밀렸지만, 이호준이 다시 일으켜 7분06초82로 미국과 영국에 이어 3위로 결승을 향해 나아갔다. 이는 작년 결선에서 세운 한국 기록(7분06초93)을 0.11초나 단축한 신기록이다.
이번 계영 800m 결선 진출은 한 선수에 의존하지 않았기 때문에 뜻깊다. 한국 수영은 그동안 박태환과 황선우 등 걸출한 스타 선수에 의존하여 세계 무대에서 활약해왔으나 이번 대회에서는 다양한 선수들의 기여로 결선에 진출하게 되었다. 한국 수영은 이번 대회에서 더욱 좋은 성적을 기대하며 결선을 준비하고 있다.
한국 수영 대표팀은 세계선수권대회에서 또 한 번의 기록 경신을 성공하며 계영 800m 결선에 진출했다. 황선우(20), 김우민(22), 양재훈(25), 이호준(22)으로 이루어진 대표팀은 후쿠오카에서 열린 대회에서 7분06초82의 기록을 세웠다. 이로써 한국은 전체 17개 팀 중 6위에 올라 결선에 진출하게 되었다.
지난해 부다페스트 대회에서도 한국 수영은 예선과 결승에서 한국 기록을 경신하며 파란을 일으켰다. 예선에서 7분08초49의 기록을 세우고 결승에서는 7분06초93으로 기록을 갱신한 대표팀은 6위를 차지했고, 이번 대회에서는 2년 연속으로 결선에 진출하여 역대 최고 성적을 기대한다.
계영 800m는 4명의 선수가 200m씩 릴레이를 펼치는 종목이다. 이번 결승에서는 황선우, 김우민, 양재훈, 이호준으로 구성된 대표팀이 레이스를 펼쳤다. 황선우는 100m 지점까지 치고 나갔지만 경쟁팀에 앞선 선수들에게 밀려 선두를 내주었다. 김우민은 막판 스퍼트로 3위까지 올라갔고, 양재훈은 한때 5위까지 밀렸지만, 이호준이 다시 일으켜 7분06초82로 미국과 영국에 이어 3위로 결승을 향해 나아갔다. 이는 작년 결선에서 세운 한국 기록(7분06초93)을 0.11초나 단축한 신기록이다.
이번 계영 800m 결선 진출은 한 선수에 의존하지 않았기 때문에 뜻깊다. 한국 수영은 그동안 박태환과 황선우 등 걸출한 스타 선수에 의존하여 세계 무대에서 활약해왔으나 이번 대회에서는 다양한 선수들의 기여로 결선에 진출하게 되었다. 한국 수영은 이번 대회에서 더욱 좋은 성적을 기대하며 결선을 준비하고 있다.
강원닷컴 홍준수 시민기자
기사 작성일23-07-28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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