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의 모든 정보포탈 - 강원닷컴

LS, 국민·중소기업과의 협력으로 미래 산업 개척

profile_image
작성자 강원닷컴 이샛별 시민기자
댓글 0건 조회 1,133회 작성일 23-07-28 16:16
af4ee335a5f5203935654be22f5f46d5_1731576734_4653.gif
LS, 국민·중소기업과 상생으로 미래 청사진 실현
LS는 국민 및 중소기업과의 상생을 통해 미래의 청사진을 실현하고 있다. 발전 가능성이 큰 신사업 영역을 약자와 협력하여 개척하며, 기업과 국가의 성장을 동시에 추구하는 포부를 갖고 있다.

LS의 미래 목표는 탄소 배출이 없는 전력과 미래 산업을 선도하는 것이다. 이는 올해 1월에 LS 회장인 구자이 신년행사에서 밝힌 내용이다. LS의 각 계열사들은 이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상생 관계 확대를 통한 해법을 추진하고 있다.

LS전선은 네트워크 제품 전문업체인 강원전자와 함께 랜 케이블 테스트 기기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는 LS전선의 기술력과 중소업체의 생생한 현장 정보가 결합되어 제품의 성능과 소비자 편의성을 높이는 사례로 손꼽힌다. 또한, 중소 케이블 제조업체인 익스팬텔과는 국책과제를 공동 수행하여 자동차 엔진용 산소 센서 케이블 국산화에 성공했다. LS전선은 익스팬텔에게 기술 지원뿐만 아니라 품질 및 개발 엔지니어를 파견하여 중소기업의 품질관리시스템 구축에 도움을 주어 강소기업으로의 성장을 지원했다.

비철금속 소재기업인 LS MnM은 지난 3월에 토리컴과 함께 황산니켈공장을 준공했다. 황산니켈은 차세대 전기차 배터리의 핵심 소재로 알려져 있다. LS MnM은 토리컴과의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으며, 먼저 모회사인 LS MnM이 동제련 공정에서 생산한 조황산니켈(니켈 함량 18% 이상)을 토리컴에게 공급하고 있다. 그 이후 토리컴은 불순물 정제와 결정화를 거쳐 2차전지용 황산니켈(니켈 함량 22.3%)을 생산한다. 이러한 협력 관계를 바탕으로 연간 황산니켈 생산량을 현재의 5000t에서 2030년까지 27만t로 확대할 계획이다.

LS엠트론은 올해 2월에 트랙터 관련 사업을 시작하였다. 이를 통해 LS는 농업 분야에서도 새로운 도약을 이루고 있다.

강원닷컴 이샛별 시민기자

기사 작성일23-07-28 16:16


등록된 의견이 없습니다.

  • 광고문의 배너
  • 광고문의 배너
  • 광고문의 배너

주식회사 티컴스 | 대표 김호림 | 이메일 ceo@gangwon.com | 사업자 번호 301-87-03179
인터넷신문 등록 강원아 00371 | 통신판매업신고번호 제 2023-강원춘천-0624호
[본사]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중앙로 108 2F (전화 033-251-6695, 6696 | FAX 251-6697)
[제1디지털 공장] 서울시 강남구 강남대로 106길 17 5F
[제2디지털 공장] 경기도 김포시 태장로 테라비즈 217
입금계좌번호 농협은행 301-0350-9762-11 예금주 티컴스 |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 김호림

로그인
https://www.franchise-news.co.kr 여기IT슈 - 대한민국 트랜드 뉴스
TOP
KAKA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