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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와 농진청, 농업 및 농촌 상생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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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원닷컴 오나리 시민기자
댓글 0건 조회 1,184회 작성일 23-07-28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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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농진청과 손 잡고 농업·농촌 상생 추진

이마트가 농업 및 농촌 상생을 위해 농촌진흥청과 협력을 강화한다. 4월 18일 오전 이마트와 농진청은 농업·농촌 상생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농촌진흥청 권철희 농촌지원국장과 이마트의 홍성수 CSR담당 상무 등이 참석했다.

이마트와 농진청은 각 지역별 국내 농산물과 가공상품을 발굴하여 상품화 및 판로 확대에 힘을 합칠 계획이다. 이번 협약은 ESG 경영 가치에 입각하여 코로나19로 인한 소비 침체와 고물가 고금리로 지친 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이마트와 농진청은 국내 농산물 및 가공상품의 유통 활성화를 위해 정보교류를 진행하고 홍보 캠페인도 계획되어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연간 재발견 프로젝트 사업을 함께 추진할 예정이다.

재발견 프로젝트는 이마트가 지역의 특산품을 발굴하여 판로 확보와 홍보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마트는 지역 특성을 살려 농산물에 새로운 스토리와 디자인을 부여하여 이마트 고객에게 소개하고 있다. 2018년부터 강원도를 시작으로 제주도와 경북지역까지 재발견 프로젝트를 확대해 왔다.

또한, 각 지역 대표 점포에 재발견 프로젝트 스토어를 설치해 지역 특성을 살린 상품을 소개하고 있다. 현재 재발견 프로젝트 스토어는 서귀포점, 춘천점, 경산점 등 전국에 11개 점포까지 확대되었다. 지역 특성을 잘 살린 상품들은 매출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현재 재발견 프로젝트 상품은 약 ...

강원닷컴 오나리 시민기자

기사 작성일23-07-28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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