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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건설, 경기 침체 속에서도 전국 완판 행렬 이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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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원닷컴 한겨울 시민기자
댓글 0건 조회 1,157회 작성일 23-07-26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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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건설, 경기 침체 속에서도 완판 행진 지속

두산건설은 현재의 분양 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전국적인 완판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에는 서울 은평구에 위치한 새절역 두산위브 트레지움을 비롯하여 인천 동구의 인천 두산위브 더센트럴과 부산의 두산위브더제니스 오션시티까지 100% 계약 완료되었다고 밝혔다.

특히, 부산 남구 우암동에 위치한 두산위브더제니스 오션시티는 분양 시작 3개월 만에 전량(일반분양 2033가구) 완판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로 인해 시행사 직접 분양을 제외한 두산건설의 전국 위브 단지들은 모두 100% 계약이 완료된 상태라고 설명하였다.

두산건설은 지난 3월 인천 동구에 위치한 인천 두산위브 더센트럴을 시작으로, 강원도 원주에서는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원주의 계약을 마무리하였다. 또한, 지난 5월에는 서울 은평구의 새절역 두산위브트레지움이 평균 78.9대 1의 높은 청약 경쟁률을 기록하며 조기 완판되었고, 지난 7월에는 안양의 평촌 두산위브 더프라임도 100% 계약을 달성하였다.

두산건설은 특화설계와 신기술 및 신공법 개발을 통해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었다고 설명하였다. 최근에는 욕실 플랩장에 수건 살균기를 부착하는 등의 특허를 받았으며, 신발장 하부에 살균등이 부가된 센서LED 조명에 대한 디자인 등록도 취득하였다. 이러한 특허들은 최근 완판된 두산위브더제니스 오션시티에 유상옵션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게다가 사모펀드 인수 2년 차를 맞은 두산건설은 브랜드 강화에도 주력한 결과를 보였다. 사모펀드 인수 이후 두산건설은 대표 브랜드 위브의 핵심 컨셉을 재정비하였다. 위브의 5가지 컨셉은 갖고 싶은 공간, 기쁨이 있는 공간, 안전한 공간, 편안한 공간, 감동적인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두산건설의 완판 행진은 경기 침체 속에서도 지속되고 있으며, 향후에도 소비자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강원닷컴 한겨울 시민기자

기사 작성일23-07-26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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