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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팬클럽 영웅시대, 4억2600여만원 기부로 집중 호우 피해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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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창업뉴스
댓글 0건 조회 1,484회 작성일 23-07-21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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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임영웅의 팬클럽 영웅시대가 2억원의 기부에 이어 집중 호우 피해 지원을 위해 4억2600여만원의 기부금을 전달했습니다.

영웅시대는 공식 팬카페를 통해 지난 17일부터 20일까지 자발적인 모금활동을 진행했습니다. 그 결과, 단 4일 만에 4억2600여만원을 모았습니다. 이 기부금은 피해 지역의 복구와 구호 물품 제공, 주거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또한, 앞서 17일에는 임영웅과 소속사 물고기뮤직이 호우 피해 지원을 위해 2억원을 사랑의열매에 기부한 바 있습니다. 팬클럽 영웅시대는 이에 동참하기 위해 이번에도 직접 기부를 결정했습니다.

이번 기부를 통해 임영웅과 소속사, 영웅시대의 총 기부액은 30억원을 넘어섰습니다. 이는 꾸준한 기부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영웅시대의 노력과 팬들의 동참 덕분입니다.

영웅시대는 과거에도 다양한 기부 활동을 진행해 왔습니다. 2020년 3월에는 코로나 극복을 위해 1억4500만원을 기부하고, 같은 해 8월에는 수재민 돕기를 위해 약 8억9000만원을 기부했습니다. 또한, 2021년 12월에는 취약 계층을 위해 약 4100만원을 모금하고, 2022년 3월에는 경북과 강원의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약 2억6000만원을 기부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영웅시대는 임영웅의 생일을 기념해 매년 기부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2021년에는 2억8500만원, 2022년에는 2억1500만원을 기부한 바 있으며, 올해는 1억5000만원 이상을 기부하며 화제가 되었습니다. 이처럼 영웅시대는 팬들과 함께하는 나눔의 가치를 중요시하고 지속적인 기부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창업뉴스

기사 작성일23-07-21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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