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총선 출마에 따른 차관급 인사 27일 실시
윤석열 대통령, 총선 출마로 인한 부처 차관 인사 27일 예정
윤석열 대통령이 총선 출마로 인해 교체 수요가 생긴 일부 부처에서 차관급 인사를 27일 실시할 예정이다. 정부 소식통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기획재정부, 국토교통부, 여성가족부 등에서 차관급 인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추가로 해양수산부 차관 인사도 발표될 수 있다.
강원 원주 출마가 예상되는 김완섭 기재부 제2차관 자리에는 김윤상 조달청장이 내정되었다. 또한, 대구 출마를 준비 중인 김오진 국토부 제1차관 자리에는 백원국 제2차관이 옮겨질 예정이다. 여성가족부 차관에는 신영숙 전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원장이 가장 유력한 후보로 알려졌다. 또한, 부산 해운대갑에서 출마할 예정인 박성훈 해수부 차관 후임도 곧 발표될 것으로 예상된다.
총선 차출설로 관심을 받았던 장미란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은 유임될 것으로 확인되었다. 장미란 차관은 업무를 이어가는 데에 강한 의지를 가지고 있으며, 차관으로서의 역량을 계속 발휘할 것으로 보고 있다. 따라서, 총선 출마보다는 문체부 차관 직위를 유지할 것으로 알려졌다.
윤석열 대통령이 총선 출마로 인해 교체 수요가 생긴 일부 부처에서 차관급 인사를 27일 실시할 예정이다. 정부 소식통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기획재정부, 국토교통부, 여성가족부 등에서 차관급 인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추가로 해양수산부 차관 인사도 발표될 수 있다.
강원 원주 출마가 예상되는 김완섭 기재부 제2차관 자리에는 김윤상 조달청장이 내정되었다. 또한, 대구 출마를 준비 중인 김오진 국토부 제1차관 자리에는 백원국 제2차관이 옮겨질 예정이다. 여성가족부 차관에는 신영숙 전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원장이 가장 유력한 후보로 알려졌다. 또한, 부산 해운대갑에서 출마할 예정인 박성훈 해수부 차관 후임도 곧 발표될 것으로 예상된다.
총선 차출설로 관심을 받았던 장미란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은 유임될 것으로 확인되었다. 장미란 차관은 업무를 이어가는 데에 강한 의지를 가지고 있으며, 차관으로서의 역량을 계속 발휘할 것으로 보고 있다. 따라서, 총선 출마보다는 문체부 차관 직위를 유지할 것으로 알려졌다.
강원닷컴 이샛별 시민기자
기사 작성일23-12-27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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