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낮 12시 기준 서울에 7.3㎝의 눈이 쌓여 대설주의보 발령
대설주의보 발령, 서울에 7.3㎝의 눈 쌓여
30일 낮 12시 기준으로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서울에 7.3㎝의 눈이 쌓였습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서울 뿐만 아니라 강화, 금곡(인천), 파주금촌, 남양주, 고양 등 여러 지역에서도 눈이 쌓인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기상청은 이와 함께 경기도, 서울, 인천, 강원도 일부 지역을 대상으로 대설주의보를 발효했습니다. 이는 서해상에서 유입되는 눈구름대의 영향으로 인해 정오부터 오후 3시까지 전국적으로 눈 또는 비가 확대될 전망이라고 합니다. 특히 오후에는 수도권 동부와 강원 내륙·산지를 중심으로 시간당 1~3㎝의 강한 눈이 내리면서 대설특보 지역이 확대될 가능성도 있다고 전해졌습니다.
대설주의보는 24시간 동안 눈이 5㎝ 이상 쌓일 것으로 예측될 때 발령되며, 대설경보는 24시간 눈 적설량이 20㎝ 이상으로 예상될 때 발령됩니다. 현재 상황에서는 대설경보까지 발령되지는 않았지만, 눈이 계속 쌓이면서 상황이 변화할 수도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시민들은 이에 따라 안전에 유의하며 외출 및 교통 이용 시 주의해야 합니다. 미끄러짐과 감전, 교통 혼잡 등으로 인한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신중히 대처해야 합니다. 또한 주변 환경을 청결하게 유지하고, 난방과 보일러 사용 등을 적절히 조절하여 안전한 생활을 유지하시기 바랍니다.
30일 낮 12시 기준으로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서울에 7.3㎝의 눈이 쌓였습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서울 뿐만 아니라 강화, 금곡(인천), 파주금촌, 남양주, 고양 등 여러 지역에서도 눈이 쌓인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기상청은 이와 함께 경기도, 서울, 인천, 강원도 일부 지역을 대상으로 대설주의보를 발효했습니다. 이는 서해상에서 유입되는 눈구름대의 영향으로 인해 정오부터 오후 3시까지 전국적으로 눈 또는 비가 확대될 전망이라고 합니다. 특히 오후에는 수도권 동부와 강원 내륙·산지를 중심으로 시간당 1~3㎝의 강한 눈이 내리면서 대설특보 지역이 확대될 가능성도 있다고 전해졌습니다.
대설주의보는 24시간 동안 눈이 5㎝ 이상 쌓일 것으로 예측될 때 발령되며, 대설경보는 24시간 눈 적설량이 20㎝ 이상으로 예상될 때 발령됩니다. 현재 상황에서는 대설경보까지 발령되지는 않았지만, 눈이 계속 쌓이면서 상황이 변화할 수도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시민들은 이에 따라 안전에 유의하며 외출 및 교통 이용 시 주의해야 합니다. 미끄러짐과 감전, 교통 혼잡 등으로 인한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신중히 대처해야 합니다. 또한 주변 환경을 청결하게 유지하고, 난방과 보일러 사용 등을 적절히 조절하여 안전한 생활을 유지하시기 바랍니다.
강원닷컴 오나리 시민기자
기사 작성일23-12-30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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