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각 지역 코로나19 확산...울산·세종·강원·제주에서도 확진자 발생
전국 확진자 3명 추가 발생, 코로나19 확산세 더욱 심각
강원도, 울산광역시, 세종특별시에서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보건당국이 밝혔다. 이로써 전국 모든 지역에서 코로나19가 확산되어 안전지대가 없어졌다.
울산광역시에서는 27세 여성 1명이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아 울산대학교병원으로 이송되어 치료 중이다. 이 여성은 대구에 거주하며, 울산 울주군에 있는 부모집을 방문하기 위해 21일 KTX 열차를 이용했다. 당시 울주군보건소 직원들이 홍보활동 중이던 이 여성의 체온을 확인했을 때 미열이 발생해 선별진료소 방문을 권유했다. 약 1시간 뒤 중구보건소에서 정밀검사를 받은 결과 양성 판정이 나왔다. 이 여성은 9일 신천지 대구교회를 방문한 이력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강원도 춘천에서도 한꺼번에 확진자 2명이 나왔다. 30대 남성과 여성 등 2명의 양성 판정이 1차 조사에서 나왔으며, 이들도 대구 31번 환자와 접촉한 것으로 알려졌다.
세종특별시에서는 첫 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 30대 남성이 대구를 방문한 적이 있고 확진자와 접촉했을 가능성이 있어 세종시 보건소를 방문하여 코로나19 검사를 의뢰한 결과 양성 판정이 나왔다.
또한 해군부대에서 나온 확진자로 제주도에서 민간인도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제주도는 서귀포시 회수동 WE호텔에서 근무하는 여성이 1차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아 제주대 음압병실에 격리되었다고 밝혔다.
현재 전국적으로 코로나19 확산세가 심각하게 진행되고 있으며, 국민들은 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하여 감염의 연쇄를 막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
강원도, 울산광역시, 세종특별시에서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보건당국이 밝혔다. 이로써 전국 모든 지역에서 코로나19가 확산되어 안전지대가 없어졌다.
울산광역시에서는 27세 여성 1명이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아 울산대학교병원으로 이송되어 치료 중이다. 이 여성은 대구에 거주하며, 울산 울주군에 있는 부모집을 방문하기 위해 21일 KTX 열차를 이용했다. 당시 울주군보건소 직원들이 홍보활동 중이던 이 여성의 체온을 확인했을 때 미열이 발생해 선별진료소 방문을 권유했다. 약 1시간 뒤 중구보건소에서 정밀검사를 받은 결과 양성 판정이 나왔다. 이 여성은 9일 신천지 대구교회를 방문한 이력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강원도 춘천에서도 한꺼번에 확진자 2명이 나왔다. 30대 남성과 여성 등 2명의 양성 판정이 1차 조사에서 나왔으며, 이들도 대구 31번 환자와 접촉한 것으로 알려졌다.
세종특별시에서는 첫 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 30대 남성이 대구를 방문한 적이 있고 확진자와 접촉했을 가능성이 있어 세종시 보건소를 방문하여 코로나19 검사를 의뢰한 결과 양성 판정이 나왔다.
또한 해군부대에서 나온 확진자로 제주도에서 민간인도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제주도는 서귀포시 회수동 WE호텔에서 근무하는 여성이 1차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아 제주대 음압병실에 격리되었다고 밝혔다.
현재 전국적으로 코로나19 확산세가 심각하게 진행되고 있으며, 국민들은 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하여 감염의 연쇄를 막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
강원닷컴 고재신 시민기자
기사 작성일23-07-26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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