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대학교 이사장 윤대원, 아시아 최초로 웁살라대학교에서 린네 메달 기장 수상
한림대학교와 한림대의료원 이사장을 맡은 윤대원(78) 학교법인일송학원 이사장이 스웨덴 웁살라대학교로부터 아시아 최초로 린네 메달(Linnaeus Medal) 금메달을 받았다.
윤대원 이사장은 지난달 30일 강원도 춘천시 한림대 일송아트홀에서 열린 웁살라대 린네 메달 수여식에서 웁살라대학교로부터 메달을 받았다. 이 행사에는 다니엘 볼벤 주한스웨덴대사, 안데스 하그펠트 웁살라대학교 총장, 로버트 켈리 전 뉴욕 프레스비테리언 병원장, 최양희 한림대학교 총장, 윤희성 학교법인일송학원 상임이사, 김용선 한림대학교 석좌교수 등 600여 명이 참석했다.
린네 메달은 식물학자 칼 폰 린네(Carl Linnaeus)의 탄생 300주년을 기리는 의미로 웁살라대학교가 2007년부터 제정하여 수여하고 있다. 린네는 약 4000종의 동물, 5000종의 식물을 관찰하고 연구하여 자연의 체계와 식물의 종을 저술했으며, 식물의 학명을 만드는 이명법을 확립했다.
린네는 웁살라대 교수 겸 총장으로 지낼 때 핵심 제자 17명을 뽑아 세계 곳곳으로 식물학 탐사를 보냈다. 제자들은 린네의 분류체계에 따라 새로운 식물과 동물, 광물을 수집하고 정리하였으며, 대부분 원정지에서 성명을 맞이하는 등 인류 발전을 위해 헌신하였다. 제자들 덕분에 린네는 직접 세계를 여행하지 않아도 다양한 종의 식물을 알 수 있었다.
한편, 윤대원 이사장은 한림대학교와 한림대의료원 이사장으로서 학문과 의료 발전에 큰 업적을 남기고 있으며, 이번 린네 메달 수상으로 그의 업적이 다시 한 번 인정받았다. 한림대학교와 한림대의료원은 계속해서 세계적인 학문과 의료 기관으로 발전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윤대원 이사장은 지난달 30일 강원도 춘천시 한림대 일송아트홀에서 열린 웁살라대 린네 메달 수여식에서 웁살라대학교로부터 메달을 받았다. 이 행사에는 다니엘 볼벤 주한스웨덴대사, 안데스 하그펠트 웁살라대학교 총장, 로버트 켈리 전 뉴욕 프레스비테리언 병원장, 최양희 한림대학교 총장, 윤희성 학교법인일송학원 상임이사, 김용선 한림대학교 석좌교수 등 600여 명이 참석했다.
린네 메달은 식물학자 칼 폰 린네(Carl Linnaeus)의 탄생 300주년을 기리는 의미로 웁살라대학교가 2007년부터 제정하여 수여하고 있다. 린네는 약 4000종의 동물, 5000종의 식물을 관찰하고 연구하여 자연의 체계와 식물의 종을 저술했으며, 식물의 학명을 만드는 이명법을 확립했다.
린네는 웁살라대 교수 겸 총장으로 지낼 때 핵심 제자 17명을 뽑아 세계 곳곳으로 식물학 탐사를 보냈다. 제자들은 린네의 분류체계에 따라 새로운 식물과 동물, 광물을 수집하고 정리하였으며, 대부분 원정지에서 성명을 맞이하는 등 인류 발전을 위해 헌신하였다. 제자들 덕분에 린네는 직접 세계를 여행하지 않아도 다양한 종의 식물을 알 수 있었다.
한편, 윤대원 이사장은 한림대학교와 한림대의료원 이사장으로서 학문과 의료 발전에 큰 업적을 남기고 있으며, 이번 린네 메달 수상으로 그의 업적이 다시 한 번 인정받았다. 한림대학교와 한림대의료원은 계속해서 세계적인 학문과 의료 기관으로 발전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강원닷컴 김아률 시민기자
기사 작성일23-07-26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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