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6일 대한민국 일일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1만7796명, 연속 감소세 이어져
5월의 마지막 금요일인 26일 전국에서 코로나19(COVID-19)에 감염된 사람이 1만7796명 발생했습니다. 이 중 국내에서 발생한 확진자는 1만7759명이며, 해외 유입 확진자는 37명입니다.
27일 기준으로 질병관리청은 하루 동안 1만7796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해 총 확진자 수가 3164만6973명이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달 토요일을 기준으로 한 확진자 발생 추이를 살펴보면, 6일에는 1만1787명이 확진되었고, 13일에는 1만9341명, 20일에는 1만8106명, 27일에는 1만7796명으로서 2주 연속으로 감소하였습니다.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4명 줄어 176명이 되었습니다. 이로써 97일째 위중증 환자가 100명대로 유지되었습니다. 주간 일평균 위중증 환자 수는 168명입니다. 전날에는 3명의 사망자가 신고되어 누적 사망자 수는 3만4754명이 되었습니다. 주간 일평균 사망자 수는 12명이며, 누적 치명률은 0.11%입니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4078명, 인천이 941명, 경기가 4475명 등 수도권에서 9494명(53.3%)의 확진자가 발생하였습니다. 그 외에는 부산이 1237명, 대구가 779명, 광주가 461명, 대전이 460명, 울산이 369명, 세종이 100명, 강원이 494명, 충북이 609명, 충남이 669명, 전북이 555명, 전남이 499명, 경북이 668명, 경남이 1067명, 제주가 311명 등이 확진되었습니다.
한편, 오는 6월 1일부터는 격리 의무와 동네의원, 약국에서의 마스크 착용 의무 등이 해제될 예정입니다. 또한, 코로나19 관련 통계 발표도 일 단위에서 주 단위로 변경될 예정입니다.
김성호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제2총괄조정관은 지난 24일 중대본 회의를 주재하며, 현장에서 완화된 방역 조치가 혼란 없이 시행되도록 준비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으로는 마스크 착용 의무는 입원 병실이 있는 병원 및 입소형 감염 취약 시설에서만 유지될 예정입니다.
그는...
27일 기준으로 질병관리청은 하루 동안 1만7796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해 총 확진자 수가 3164만6973명이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달 토요일을 기준으로 한 확진자 발생 추이를 살펴보면, 6일에는 1만1787명이 확진되었고, 13일에는 1만9341명, 20일에는 1만8106명, 27일에는 1만7796명으로서 2주 연속으로 감소하였습니다.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4명 줄어 176명이 되었습니다. 이로써 97일째 위중증 환자가 100명대로 유지되었습니다. 주간 일평균 위중증 환자 수는 168명입니다. 전날에는 3명의 사망자가 신고되어 누적 사망자 수는 3만4754명이 되었습니다. 주간 일평균 사망자 수는 12명이며, 누적 치명률은 0.11%입니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4078명, 인천이 941명, 경기가 4475명 등 수도권에서 9494명(53.3%)의 확진자가 발생하였습니다. 그 외에는 부산이 1237명, 대구가 779명, 광주가 461명, 대전이 460명, 울산이 369명, 세종이 100명, 강원이 494명, 충북이 609명, 충남이 669명, 전북이 555명, 전남이 499명, 경북이 668명, 경남이 1067명, 제주가 311명 등이 확진되었습니다.
한편, 오는 6월 1일부터는 격리 의무와 동네의원, 약국에서의 마스크 착용 의무 등이 해제될 예정입니다. 또한, 코로나19 관련 통계 발표도 일 단위에서 주 단위로 변경될 예정입니다.
김성호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제2총괄조정관은 지난 24일 중대본 회의를 주재하며, 현장에서 완화된 방역 조치가 혼란 없이 시행되도록 준비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으로는 마스크 착용 의무는 입원 병실이 있는 병원 및 입소형 감염 취약 시설에서만 유지될 예정입니다.
그는...
강원닷컴 박혜영 시민기자
기사 작성일23-07-26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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