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 확진자 6만5977명…수도권 발생률 55.84%
전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6,5977명…전날 대비 513명 줄어들어도 15일과 비교하면 급증
최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계속해서 증가하는 가운데, 22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발생한 신규 확진자 수는 6,5977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날 같은 시간대인 6,6490명보다 513명 줄어들었지만, 일주일 전인 지난 15일(3,9405명)과 비교하면 2만6572명 급증한 수치이다.
이날 신규 확진자 중 수도권에서는 3,6844명이 나타났으며, 전체의 55.84%를 차지했다. 비수도권 14개 시도의 신규 확진자는 2,9133명으로 확인됐다.
지역별로는 경기가 1만8292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서울(1만4830명), 경남(3779명), 인천(3722명), 경북(2943명), 충남(2674명), 대구(2363명), 전북(2176명), 충북(2140명), 강원(2030명), 대전(1976명), 울산(1865명), 부산(1768명), 전남(1748명), 광주(1630명), 제주(1543명), 세종(498명) 등이었다.
서울과 경기는 전날 대비 각각 549명, 343명 줄어들었다. 인천, 충남, 전북, 충북, 강원, 대전, 울산, 부산, 세종 등에서도 전날 대비 확진자 수가 감소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일수록 확진자 수가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보건 당국은 코로나19 일일 확진자 수가 30만명에 도달할 것을 대비해 치료제 94만명분을 추가로 구매할 계획이다. 이 중 34만2000명분은 올해 하반기에 도입되고, 나머지 60만명분은 2023년 상반기에 도입될 것이다.
또한, 고위험군인 요양병원과 시설 등에서 중증 진행을 예방하기 위해 확진 초기에 치료제를 적극 고려하도록 투약 방침을 개정하였으며, 담당 약국과 보건소 등의 재고관리 모니터링도 강화할 예정이다.
현재 상황을 고려할 때, 국민들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관련 지침과 규정을 철저히 지켜야 하며, 의사와 보건 당국의 지시에 따라 적극적으로 협조해야 한다. 모두가 협력하여 코로나19의 확산을 막을 수 있기를 바란다.
최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계속해서 증가하는 가운데, 22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발생한 신규 확진자 수는 6,5977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날 같은 시간대인 6,6490명보다 513명 줄어들었지만, 일주일 전인 지난 15일(3,9405명)과 비교하면 2만6572명 급증한 수치이다.
이날 신규 확진자 중 수도권에서는 3,6844명이 나타났으며, 전체의 55.84%를 차지했다. 비수도권 14개 시도의 신규 확진자는 2,9133명으로 확인됐다.
지역별로는 경기가 1만8292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서울(1만4830명), 경남(3779명), 인천(3722명), 경북(2943명), 충남(2674명), 대구(2363명), 전북(2176명), 충북(2140명), 강원(2030명), 대전(1976명), 울산(1865명), 부산(1768명), 전남(1748명), 광주(1630명), 제주(1543명), 세종(498명) 등이었다.
서울과 경기는 전날 대비 각각 549명, 343명 줄어들었다. 인천, 충남, 전북, 충북, 강원, 대전, 울산, 부산, 세종 등에서도 전날 대비 확진자 수가 감소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일수록 확진자 수가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보건 당국은 코로나19 일일 확진자 수가 30만명에 도달할 것을 대비해 치료제 94만명분을 추가로 구매할 계획이다. 이 중 34만2000명분은 올해 하반기에 도입되고, 나머지 60만명분은 2023년 상반기에 도입될 것이다.
또한, 고위험군인 요양병원과 시설 등에서 중증 진행을 예방하기 위해 확진 초기에 치료제를 적극 고려하도록 투약 방침을 개정하였으며, 담당 약국과 보건소 등의 재고관리 모니터링도 강화할 예정이다.
현재 상황을 고려할 때, 국민들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관련 지침과 규정을 철저히 지켜야 하며, 의사와 보건 당국의 지시에 따라 적극적으로 협조해야 한다. 모두가 협력하여 코로나19의 확산을 막을 수 있기를 바란다.
강원닷컴 이중선 시민기자
기사 작성일23-07-26 20:13
- 이전글◆ 뉴욕증시, 4월 CPI 발표에 혼조세로 마감 23.07.26
- 다음글추석 연휴,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로 빈집 절도 범죄 우려 23.07.26
등록된 의견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