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울산 변이 바이러스 확산에 대한 우려
울산시, 변이 바이러스 유행에 상당 부분 영향 받아 중대본 회의 개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제1차장은 5일 중대본 회의에서 울산시의 변이 바이러스 유행이 매우 우려스러운 상황임을 밝혔다고 전했습니다. 이에 따라 중대본은 변이 바이러스의 확산을 막기 위해 울산 지역의 임시선별검사소를 3개에서 10개로 확대하였으며, 의료기관과 약국 이용자 중 검사 권고 대상자에 대한 진단검사 행정명령을 시행했습니다.
권 제1차장은 "확진자 중 변이 바이러스 확인검사 대상자를 확대하는 한편, 변이 바이러스의 경우에는 노출 가능자까지 관리대상 범위를 넓혀 혹시라도 있을 변이 바이러스 확산 가능성을 차단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강원도 강릉시에서 외국인 근로자 집단감염이 발생한 것도 큰 위험 요소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강원도는 강릉시 전 지역의 거리두기 단계를 2단계로 격상하였으며, 외국인 밀집 거주지에 임시선별검사소를 설치하고 광범위한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권 제1차장은 "강원도에서는 지역 내 전파 차단뿐만 아니라 타 시도로의 확산 가능성에도 주의를 기울여 초동 대처에 만전을 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라며 "법무부, 고용부, 여가부, 농식품부 등 관련 부처는 소관 분야에 대한 강원도의 협조 요청사항을 신속하게 검토해 지원해주시기 바랍니다"라고 당부했습니다.
이날은 어린이날인 만큼 권 제1차장은 어린이들을 위해 방역수칙을 더욱 철저히 지켜달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코로나19는 어른들뿐만 아니라 우리 어린이들의 일상을 많은 부분에서 크게 바꾸어놓았다"며 "선생님들도 주기적인 선제검사를 감내하고,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주시기 바랍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제1차장은 5일 중대본 회의에서 울산시의 변이 바이러스 유행이 매우 우려스러운 상황임을 밝혔다고 전했습니다. 이에 따라 중대본은 변이 바이러스의 확산을 막기 위해 울산 지역의 임시선별검사소를 3개에서 10개로 확대하였으며, 의료기관과 약국 이용자 중 검사 권고 대상자에 대한 진단검사 행정명령을 시행했습니다.
권 제1차장은 "확진자 중 변이 바이러스 확인검사 대상자를 확대하는 한편, 변이 바이러스의 경우에는 노출 가능자까지 관리대상 범위를 넓혀 혹시라도 있을 변이 바이러스 확산 가능성을 차단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강원도 강릉시에서 외국인 근로자 집단감염이 발생한 것도 큰 위험 요소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강원도는 강릉시 전 지역의 거리두기 단계를 2단계로 격상하였으며, 외국인 밀집 거주지에 임시선별검사소를 설치하고 광범위한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권 제1차장은 "강원도에서는 지역 내 전파 차단뿐만 아니라 타 시도로의 확산 가능성에도 주의를 기울여 초동 대처에 만전을 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라며 "법무부, 고용부, 여가부, 농식품부 등 관련 부처는 소관 분야에 대한 강원도의 협조 요청사항을 신속하게 검토해 지원해주시기 바랍니다"라고 당부했습니다.
이날은 어린이날인 만큼 권 제1차장은 어린이들을 위해 방역수칙을 더욱 철저히 지켜달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코로나19는 어른들뿐만 아니라 우리 어린이들의 일상을 많은 부분에서 크게 바꾸어놓았다"며 "선생님들도 주기적인 선제검사를 감내하고,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주시기 바랍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강원닷컴 김아률 시민기자
기사 작성일23-07-26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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