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클럽 방문 확진자 관련 추가 감염자 13명 발생
이태원 클럽 방문 경기 용인시 거주 29세 남성 A씨, 12명 확진판정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인 코로나19의 확진 판정을 받은 경기 용인시에 거주하는 29세 남성 A씨가 하룻밤 사이 이태원에 있는 클럽 5곳을 방문한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역학조사 결과 A씨가 방문한 이태원 클럽에서만 12명이 확진판정을 받았으며, 이를 바탕으로 방역당국은 추가 조사를 진행 중입니다.
이어진 방역당국 발표에 따르면 A씨 관련 감염자가 13명 추가 발생하여 현재까지 A씨 관련 감염자는 총 15명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이 중 12명은 클럽 접촉자로서 외국인 3명과 군인 1명도 포함됩니다. 이에 따라 클럽 관련 확진자는 총 13명으로 파악되었습니다.
추정에 의하면 A씨가 방문한 5개 클럽을 합한 당시에는 2000명 가량이 있었다고 추정되며, 추가 감염자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한편, A씨가 방문한 이태원 클럽은 성소수자들이 주로 다니는 게이 클럽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에 따라 방역당국은 게이 클럽을 이용한 사람들도 신원공개를 꺼릴 가능성이 있어 긴장하고 있습니다.
방역당국은 A씨가 방문했던 클럽 이름을 공개하였으며, 이태원 킹클럽, 트렁크클럽, 클럽퀸 방문자들에게 외출 자제를 요청하였습니다.
A씨의 역학조사 결과와 방역 당국의 집계에 따르면 A씨는 증상 발현 이틀 전인 지난달 30일부터 6일까지 서울 송파구, 용산구, 경기 성남시, 수원시, 강원도 춘천시와 홍천군 등 6개 지역을 돌아다녔음이 확인되었습니다.
A씨는 연휴를 맞아 지난달 30일에 친구 3명과 함께 서울 송파, 경기 가평, 강원 춘천과 홍천으로 놀러 갔던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현재 추가 감염자 발생 여부와 관련하여 계속해서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며, 이태원 클럽을 방문한 사람들은 증상 유무와 상관없이 코로나19 검사를 받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와 함께 모든 시민들의 주의와 협조가 요구되는 상황임을 다시 한번 강조하고자 합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인 코로나19의 확진 판정을 받은 경기 용인시에 거주하는 29세 남성 A씨가 하룻밤 사이 이태원에 있는 클럽 5곳을 방문한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역학조사 결과 A씨가 방문한 이태원 클럽에서만 12명이 확진판정을 받았으며, 이를 바탕으로 방역당국은 추가 조사를 진행 중입니다.
이어진 방역당국 발표에 따르면 A씨 관련 감염자가 13명 추가 발생하여 현재까지 A씨 관련 감염자는 총 15명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이 중 12명은 클럽 접촉자로서 외국인 3명과 군인 1명도 포함됩니다. 이에 따라 클럽 관련 확진자는 총 13명으로 파악되었습니다.
추정에 의하면 A씨가 방문한 5개 클럽을 합한 당시에는 2000명 가량이 있었다고 추정되며, 추가 감염자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한편, A씨가 방문한 이태원 클럽은 성소수자들이 주로 다니는 게이 클럽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에 따라 방역당국은 게이 클럽을 이용한 사람들도 신원공개를 꺼릴 가능성이 있어 긴장하고 있습니다.
방역당국은 A씨가 방문했던 클럽 이름을 공개하였으며, 이태원 킹클럽, 트렁크클럽, 클럽퀸 방문자들에게 외출 자제를 요청하였습니다.
A씨의 역학조사 결과와 방역 당국의 집계에 따르면 A씨는 증상 발현 이틀 전인 지난달 30일부터 6일까지 서울 송파구, 용산구, 경기 성남시, 수원시, 강원도 춘천시와 홍천군 등 6개 지역을 돌아다녔음이 확인되었습니다.
A씨는 연휴를 맞아 지난달 30일에 친구 3명과 함께 서울 송파, 경기 가평, 강원 춘천과 홍천으로 놀러 갔던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현재 추가 감염자 발생 여부와 관련하여 계속해서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며, 이태원 클럽을 방문한 사람들은 증상 유무와 상관없이 코로나19 검사를 받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와 함께 모든 시민들의 주의와 협조가 요구되는 상황임을 다시 한번 강조하고자 합니다.
강원닷컴 박인철 시민기자
기사 작성일23-07-26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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