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차 새내기 간호사, 승객 응급 상황에서 노련한 대처
지하철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진 승객을 1년차 새내기 간호사가 노련하게 구한 사건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18일 강원 한림성심대학교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 40분께 서울역에서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로 가는 공항철도에서 한 남성 승객이 갑자기 쓰러졌습니다. 이 때 승객은 입에서 거품을 물고 경련을 일으키면서 주변 승객들을 당황시켰습니다. 이 상황을 presTitlee신내기 간호사 김채은 씨가 차분하고 노련한 대처로 해결해냈습니다.
김채은 씨는 강동성심병원에서 근무하는 1년차 간호사입니다. A씨의 상황을 보면서 그녀는 신속하게 기도를 확보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경동맥을 확인한 후, 심폐소생술을 시도하면 A씨의 간질을 더 자극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기도 부터 확보해야 한다고 판단했습니다. 그 결과, 김씨의 대처 덕분에 호흡이 점차 안정을 되찾기 시작했습니다.
이후에 김씨는 119에 신고를 하고 도착한 구급대원들에게 A씨의 상태를 설명했습니다. 새내기 간호사임에도 불구하고 김씨의 노련한 응급 대처로 인해 A씨는 무사히 귀가할 수 있었습니다. 김씨는 "급박한 상황 속에서도 침착함을 유지할 수 있었던 것은 대학에서 배운 것들이 몸에 익은 덕분"이라면서도 "간호사로서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인데 관심을 받는 것은 어색하고 쑥스럽다"고 말했습니다.
이 사건은 새내기 간호사의 노련한 응급 대처로 인해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사람들은 김씨같은 우리 사회의 히어로들에 대한 이야기를 더욱 귀중하게 생각해야 할 것입니다.
김채은 씨는 강동성심병원에서 근무하는 1년차 간호사입니다. A씨의 상황을 보면서 그녀는 신속하게 기도를 확보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경동맥을 확인한 후, 심폐소생술을 시도하면 A씨의 간질을 더 자극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기도 부터 확보해야 한다고 판단했습니다. 그 결과, 김씨의 대처 덕분에 호흡이 점차 안정을 되찾기 시작했습니다.
이후에 김씨는 119에 신고를 하고 도착한 구급대원들에게 A씨의 상태를 설명했습니다. 새내기 간호사임에도 불구하고 김씨의 노련한 응급 대처로 인해 A씨는 무사히 귀가할 수 있었습니다. 김씨는 "급박한 상황 속에서도 침착함을 유지할 수 있었던 것은 대학에서 배운 것들이 몸에 익은 덕분"이라면서도 "간호사로서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인데 관심을 받는 것은 어색하고 쑥스럽다"고 말했습니다.
이 사건은 새내기 간호사의 노련한 응급 대처로 인해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사람들은 김씨같은 우리 사회의 히어로들에 대한 이야기를 더욱 귀중하게 생각해야 할 것입니다.
강원닷컴 강만금 시민기자
기사 작성일23-07-26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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