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상수 감독, 칸을 찾다
홍상수 감독의 불참 소식에도, 칸 국제영화제에서 작품을 공개한 우리의 하루가 폐막을 맞았다. 프랑스 남부 칸 크루아제트 극장에서 열린 공식 상영에는 홍상수 감독과 배우 기주봉이 참석했다. 두 사람은 무대에서 인사를 한 후 영화에 대해 간략하게 소개했다. 하지만 홍상수 감독의 연인이자 이 작품의 주연인 김민희는 그 날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이들은 2017년부터 연인 관계를 공개하고 해외 행사에 함께 참석해 애정을 드러내왔다. 특히 지난 2월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홍상수 감독 전작 회고전에서는 김민희가 시밀러룩한 의상으로 참석해 관심을 받았다. 그러나 홍상수 감독은 이혼한 유부남으로, 두 사람의 연인 관계는 축하받지 못했다. 2016년에 이혼 조정을 시도했으나 실패하고, 2019년에도 이혼 소송에서 기각을 당했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한편 우리의 하루는 홍상수 감독의 12번째 칸 국제영화제 초청작이다. 이전에도 강원도의 힘, 오! 수정, 여자는 남자의 미래다, 극장전 등으로 칸 영화제에 입성한 경력이 있는 홍상수 감독은 이번 작품으로 또 한 번의 성공을 이루었다.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의 앞날에 대한 관심은 계속되고 있으며, 팬들은 이들의 사랑과 작품에 더욱 기대하고 있다.
이들은 2017년부터 연인 관계를 공개하고 해외 행사에 함께 참석해 애정을 드러내왔다. 특히 지난 2월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홍상수 감독 전작 회고전에서는 김민희가 시밀러룩한 의상으로 참석해 관심을 받았다. 그러나 홍상수 감독은 이혼한 유부남으로, 두 사람의 연인 관계는 축하받지 못했다. 2016년에 이혼 조정을 시도했으나 실패하고, 2019년에도 이혼 소송에서 기각을 당했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한편 우리의 하루는 홍상수 감독의 12번째 칸 국제영화제 초청작이다. 이전에도 강원도의 힘, 오! 수정, 여자는 남자의 미래다, 극장전 등으로 칸 영화제에 입성한 경력이 있는 홍상수 감독은 이번 작품으로 또 한 번의 성공을 이루었다.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의 앞날에 대한 관심은 계속되고 있으며, 팬들은 이들의 사랑과 작품에 더욱 기대하고 있다.
강원닷컴 박선중 시민기자
기사 작성일23-07-24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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