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장에서 발생한 카트와 주차장 사고의 위험성과 대책
골프장에서 카트 사고와 주차장 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지난주 한 골프장에서는 카트를 이용한 중심 잃음으로 인한 낙상 사고가 발생했다. 타박상과 눈썹 부위 찢어짐 등의 부상을 입은 이들은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으며, 큰 사고로 이어질 뻔한 상황에서 다행히 퇴원하였다. 또한 경기도 여주의 골프장에서는 주차 중인 차량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는 크게 파손되지는 않았지만 도색이 많이 벗겨져 수리가 필요한 상황이었다.
국회에 제출된 자료에 따르면 2017년부터 2022년 8월까지 전국 골프장에서 발생한 카트 사고는 총 1751건으로 나타났다. 이 중 충돌사고가 1320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추락사고와 전복사고도 각각 369건과 69건이 발생했다. 이로 인해 총 1560명이 다쳤고 3명은 목숨을 잃은 것으로 알려졌다.
카트에서 낙상하는 사고는 고도로 몰입한 상태에서 중심을 잃어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스윙을 치고나서 긴장이 풀려 카트 손잡이를 잡지 않는 상태에서 중심을 잃어 낙상하는 경우가 많다. 또한 카트 이동 중에 발을 옆으로 뺀다거나 급커브나 급경사에서 손잡이를 놓고 이동하는 도중에도 낙상하는 사고가 빈번히 발생한다. 따라서 골프장 이용자들은 카트 운전 시 안전에 항상 유의해야 할 필요가 있다.
국회에 제출된 자료에 따르면 2017년부터 2022년 8월까지 전국 골프장에서 발생한 카트 사고는 총 1751건으로 나타났다. 이 중 충돌사고가 1320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추락사고와 전복사고도 각각 369건과 69건이 발생했다. 이로 인해 총 1560명이 다쳤고 3명은 목숨을 잃은 것으로 알려졌다.
카트에서 낙상하는 사고는 고도로 몰입한 상태에서 중심을 잃어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스윙을 치고나서 긴장이 풀려 카트 손잡이를 잡지 않는 상태에서 중심을 잃어 낙상하는 경우가 많다. 또한 카트 이동 중에 발을 옆으로 뺀다거나 급커브나 급경사에서 손잡이를 놓고 이동하는 도중에도 낙상하는 사고가 빈번히 발생한다. 따라서 골프장 이용자들은 카트 운전 시 안전에 항상 유의해야 할 필요가 있다.
강원닷컴 이샛별 시민기자
기사 작성일23-07-24 11:46
- 이전글음주운전을 막는 아내 위협하고 미성년자 폭행한 가장, 집행유예 선고 23.07.24
- 다음글래퍼 뱃사공, 항소심 첫 공판에서 증인신문 비공개 요청에 피해자 반대 23.07.24
등록된 의견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