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부사관, 동료 및 경찰 폭행 사건으로 체포
군 부사관, 술 마시던 동료 군인과 경찰까지 폭행한 혐의로 검거
국방부는 11일, 술을 마시던 동료 군인과 출동한 경찰관을 폭행한 혐의로 군 부사관이 검거됐다고 밝혔다. 경찰은 이 부사관인 A씨를 폭행과 공무집행 방해 혐의로 체포하고 군사경찰에 인계했다.
사건에 따르면, A씨는 최전방 부대에 소속된 현역 부사관으로, 지난 1일 강원도내 모 지역의 군인 아파트에서 동료 군인과 함께 술을 마시던 중 나타났다. 그는 동료 군인을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한, 사건이 신고되자 출동한 경찰관에게도 폭행을 가했다는 혐의가 제기되고 있다. 경찰은 A씨에게 난동을 피우고 다른 경찰관을 상처 입힌 혐의로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 사건을 이관받은 군사경찰은 현재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파악하기 위한 조사를 진행 중이다. 군 관계자들은 이번 사건이 군 내부에서도 큰 충격을 안겼으며, 해당 부사관에 대한 엄정한 처벌이 이루어질 것이라고 전했다.
국방부는 11일, 술을 마시던 동료 군인과 출동한 경찰관을 폭행한 혐의로 군 부사관이 검거됐다고 밝혔다. 경찰은 이 부사관인 A씨를 폭행과 공무집행 방해 혐의로 체포하고 군사경찰에 인계했다.
사건에 따르면, A씨는 최전방 부대에 소속된 현역 부사관으로, 지난 1일 강원도내 모 지역의 군인 아파트에서 동료 군인과 함께 술을 마시던 중 나타났다. 그는 동료 군인을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한, 사건이 신고되자 출동한 경찰관에게도 폭행을 가했다는 혐의가 제기되고 있다. 경찰은 A씨에게 난동을 피우고 다른 경찰관을 상처 입힌 혐의로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 사건을 이관받은 군사경찰은 현재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파악하기 위한 조사를 진행 중이다. 군 관계자들은 이번 사건이 군 내부에서도 큰 충격을 안겼으며, 해당 부사관에 대한 엄정한 처벌이 이루어질 것이라고 전했다.
강원닷컴 강만금 시민기자
기사 작성일23-07-24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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