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딸 조민, 벤츠 운전 모습 공개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딸, 조민씨가 친구 차로 알려진 벤츠를 운전하는 모습을 공개했습니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은 조씨와 지인들이 강원도 고성을 여행하는 모습을 담은 것입니다. 영상 속에서 조씨의 운전 모습은 여러 번 등장했는데, 포착된 차량의 로고는 벤츠였으며, 조씨는 자막을 통해 친구의 부티나는 차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전에도 조씨가 차량을 운전하는 모습을 공개한 적이 있는데, 그 차량의 운전대에는 빨간색 원 안에 영어로 FIAT라는 문구가 있었습니다. 이를 토대로 추정하건대, 해당 차량은 이탈리아 자동차 브랜드인 피아트 500 3세대로 파악되었습니다. 다만, 조씨가 이 차량의 실제 소유자인지, 다른 사람의 차량을 빌린 것인지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조씨의 차량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이유는 조씨가 이전에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 운영진에 대한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혐의 사건 공판에 증인으로 출석한 후 발언한 내용 때문입니다. 조씨는 당시 한 번도 외제차나 스포츠카를 몰아본 적이 없다고 말한 바 있습니다. 한편, 조씨는 지난 12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자신의 일상을 공유할 것이라 밝혔으며, 현재까지 조씨의 유튜브 구독자 수는 16만명을 넘어서고 있습니다. 이전에 인스타그램을 시작한 조씨의 팔로워 수도 13만명대에 이릅니다." (1500 characters)
강원닷컴 최시진 시민기자
기사 작성일23-07-24 15:29
- 이전글하희라, 세컨 하우스에서 오일장 먹방 선보여 23.07.24
- 다음글지역화폐 발행, 정부 예산 삭감에 대한 지방자치단체의 반발 23.07.24
등록된 의견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