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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쇄살인마의 숨은 실체, 강원도 삼척의 결코 예상할 수 없는 범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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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원닷컴 박혜영 시민기자
댓글 0건 조회 258회 작성일 23-07-24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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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삼척지역에서 발생한 한 사건이 큰 주목을 받고 있다. 2022년 5월 6일 새벽, 동해경찰서 소속 형사들이 강원도 삼척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도주 중인 용의자의 위치를 확인하여 그를 체포했다. 이 용의자는 바로 전날 동해에서 동거녀를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던 A씨로, 이번 사건이 그의 세 번째 살인임이 밝혀졌다.

A씨는 강원도 동해에서 공사 현장의 일용직으로 생활하던 사람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주변인들은 그를 "아주 선하다", "얼굴이 착해 보인다. 순박하다"라고 평가했다. 이는 착각이었다. A씨는 2001년에 처음 아내를 살해한 사건으로 징역 8년을 선고받았지만, 모범수로 평가받아 4개월만에 법정감옥에서 나왔던 적이 있다.

그 후 A씨는 2009년 2월에 가석방되고 베트남으로 이주한 뒤 현지 여성과 재혼하였다. 하지만 다른 베트남 여성과의 불륜관계가 발각되자, 그녀의 모친을 흉기로 살해하였다. 이 사건으로 A씨는 베트남에서 징역 14년을 선고받았지만, 놀랍게도 모범수로 평가되어 징역 6년형을 감형받았다. 이로써 A씨는 약 8년 5개월간의 복역을 마친 것이었다.

이번 사건으로 인해 A씨의 착해 보이는 외모와 순박한 모습을 무시할 수 없게 되었다. 세 번이나 살인을 저지른 A씨의 심리나 동기에 대해서는 더 깊이 알아봐야 한다. 그의 살인 사건들은 우연의 연속인 것일까, 아니면 그의 성격과 특성에 기인한 것일까? 이에 대한 근본적인 원인과 대책을 모색해야 할 시점이라고 할 수 있다.

경찰 관계자들은 A씨의 사건을 통해 범죄 예방과 범죄자 추적에 더욱 노력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하고 있다. 우리 사회는 조용하고 착한 외모로 인해 범죄자를 쉽게 파악하기 어렵다는 점을 경각하고, 안전한 사회를 위해 꾸준한 노력이 필요하다. 이러한 사건을 통해 사회 모두가 범죄 예방에 주목하고 신속하고 철저한 수사가 이루어질 수 있기를 바랄 뿐이다.

[추신] 이 기사는 실제 사건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나, 등장 인물의 이름과 사건의 장소 등은 허구인 것이니 참고 바란다.

강원닷컴 박혜영 시민기자

기사 작성일23-07-24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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