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연수, 이혼한 남편의 방송에서 아이들 이용 의혹 제기
박연수, 이혼한 남편의 방송에서 아이들 이용 의혹 제기
방송인 박연수가 자신의 남편이 출연한 방송에서 아이들을 이용했다는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박연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에 대해 언급하며 "참고 넘기려 했다. 말하면 입만 아프고 지아, 지욱이 주변인들이 다 아니까"라고 밝혔습니다.
방송은 MBN의 현장르포 특종세상에서 지난 7월 29일에 방영되었으며, 박연수와 이혼한 송종국이 출연했습니다. 송종국은 이혼 후 딸 지아와 아들 지욱에 대한 그리움을 전했습니다.
박연수가 문제 삼은 부분은 지아가 송종국과 영상 통화에서 "맛있는 거 먹고 항상 건강해야 해. 꿈은 내 꿈만 꿔"라는 멘트와 지욱이가 송종국이 있는 강원도 홍천을 찾아 "아빠랑 같이 있으면서 많이 배우고 선수가 되고 싶다"며 "아빠랑 같이 살고 싶다"는 발언이었습니다. 이에 박연수는 아이들의 멘트가 제작진에 의해 강요되었다고 폭로했습니다. 또한, 박연수는 "PD님에게 사과도 받고, 일을 크게 만들기 싫어서 조용히 있었다"며 "아이들을 이용해 이러지 말라. 상처는 완전히 아이들의 몫"이라고 분노를 표했습니다.
더불어, 박연수는 이와 관련해 허위사실을 유포하는 악플러를 고소하겠다는 의지도 밝혔습니다. 박연수는 "성명불상자를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 및 수사요청한다"는 내용이 담긴 서류를 공개하며 "조작해서 인터넷에 허위 유포하며 아이들의 아빠 방송 시기에 딱 맞춰서 날 쓰레기로 만들어놓았구나"라고 분노를 토로했습니다.
또한, 박연수는 "예전에도 저를 괴롭혀서 사이버수사대에 접수한 적이 있는데 결국 IP 추적이 불가능하다는 결과가 나왔다"며 이에 대한 분노를 표했습니다. 박연수는 이번 사건을 통해 악플러들을 고소하고 진상규명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방송인 박연수가 자신의 남편이 출연한 방송에서 아이들을 이용했다는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박연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에 대해 언급하며 "참고 넘기려 했다. 말하면 입만 아프고 지아, 지욱이 주변인들이 다 아니까"라고 밝혔습니다.
방송은 MBN의 현장르포 특종세상에서 지난 7월 29일에 방영되었으며, 박연수와 이혼한 송종국이 출연했습니다. 송종국은 이혼 후 딸 지아와 아들 지욱에 대한 그리움을 전했습니다.
박연수가 문제 삼은 부분은 지아가 송종국과 영상 통화에서 "맛있는 거 먹고 항상 건강해야 해. 꿈은 내 꿈만 꿔"라는 멘트와 지욱이가 송종국이 있는 강원도 홍천을 찾아 "아빠랑 같이 있으면서 많이 배우고 선수가 되고 싶다"며 "아빠랑 같이 살고 싶다"는 발언이었습니다. 이에 박연수는 아이들의 멘트가 제작진에 의해 강요되었다고 폭로했습니다. 또한, 박연수는 "PD님에게 사과도 받고, 일을 크게 만들기 싫어서 조용히 있었다"며 "아이들을 이용해 이러지 말라. 상처는 완전히 아이들의 몫"이라고 분노를 표했습니다.
더불어, 박연수는 이와 관련해 허위사실을 유포하는 악플러를 고소하겠다는 의지도 밝혔습니다. 박연수는 "성명불상자를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 및 수사요청한다"는 내용이 담긴 서류를 공개하며 "조작해서 인터넷에 허위 유포하며 아이들의 아빠 방송 시기에 딱 맞춰서 날 쓰레기로 만들어놓았구나"라고 분노를 토로했습니다.
또한, 박연수는 "예전에도 저를 괴롭혀서 사이버수사대에 접수한 적이 있는데 결국 IP 추적이 불가능하다는 결과가 나왔다"며 이에 대한 분노를 표했습니다. 박연수는 이번 사건을 통해 악플러들을 고소하고 진상규명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강원닷컴 박진철 시민기자
기사 작성일23-07-24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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